미국에서 이룬 버킷리스트 #6
- 캠핑
안녕하세요. 지츄입니다 :)
미국 내에는 캠핑장이 정말 많이 있어요!!
저는 집 근처에 있는 커다란 호수 옆 캠핑장에 종종 갔어요.
호수가 정말 예쁘더라구요!!
꼭 바다의 한 부분 같았어요.
그리고 지인분께 빌린 텐트를 치고 자리를 잡았어요.
날씨가 정말 좋아서 너무 좋았어요!!
오랜만에 텐트를 치고 누우니 기분이 새롭더라구요ㅎㅎ
아 그리고 캠핑카를 가지고 오신 분도 정말 많더라구요.
캠핑 문화가 잘 발달되어 있어서 그런가
실제로 캠핑카를 보유하고 계신 분도 참 많더라구요!!
저는 캠핑카를 이용해본적은 한번도 없는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ㅎㅎ
해가 뉘엿뉘엿 지니 주변 텐트에도 하나 둘 불이 켜지더라구요!
전구로 꾸며져 있어서 정말 예뻤던 텐트였어요!!
분위기가 정말 좋죠!!~~
그리고 주변에서 솔방울을 열심히 주웠어요.
그리고 불을 지폈습니다!!
날씨도 선선하니 캠핑하기 딱 좋더라구요!!
캠핑에서 빠질 수 없는 바베큐!
제가 살던 곳 코스트코에는 삼겹살도 팔고 있었어요!!
한국인이 꽤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ㅎㅎㅎ
야외에서 먹는 바베큐는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그리고 밤 하늘이 정말 예쁘더라구요!
별을 잘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배부르게 고기도 먹고
같이 온 사람들과 둘러 앉아 캠프파이도 하며 이야기하니 참 좋더라구요!
미국에서 캠피하기 라는 버킷리스트를 이렇게 이루었습니다!!ㅎㅎ
살짝 흔들렸지만..!
마무리는 직접 찍은 별사진이에요.
눈으로만 담기가 아쉬워 카메라로 한두번씩 찍어보기 시작했어요ㅎㅎ
미국은 정말 곳곳에 캠핑장이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놀이공원 '식스플래그'를 소개할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