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Byron Bay에 다녀 왔습니다. ^0^
운전하기 싫은 맘에 일이투어를 이용했더니.. 넘 실망스러웠지만..
Byron Bay바다는 역시나.. 실망시키는 법이 없더군요~ ^0^
작고 아름다운 마을? 바이론 베이 구경하실래요? ^^
아침일찍 밤에 싸놓은 김밥을 챙겨들고 Central Station으로 고고씽~
2시간 정도지나니 바이론 베이에 도착했습니다. ^^
생각지도 못한 작은 차량과 쉼없이 떠드는 한국 남자분 때문에 짜증-이 많-이 났지만..
도착하자마자~ 싸-악~ 사라졌답니다. ^^
사라질수 밖에 없겠죠 ? ㅋㅋ
멀리 등대 보이시나요?
한국분들에게는 예전 포카리 스웨이드? 찍던 곳으로 더- 알려져 있더라구요 ~^^
이- 먼곳에서도 한국분들의 낙서를 찾아 볼수 있었답니다. --;;;;
(제발~ 그런건 추억이 아니랍니다~ TV가 사람들 망쳐놨어~)
어딜 찍어도 바~로 엽서로 변해버리는 재주? 를 가진 Byron Bay 랍니다~^^
저기에선 어떻해 살지.. 넘 무서울것 같지만 보기엔 멋있네요~ ^^;
이밑으로도 내려 갈수있는데.. 전 위에서 사진만 찍업답니다~^^;;;
전에 내려 갔다가.. >.< 섣불리 내려가시면 안돼요~ ㅋㅋ
가끔.. 돌고래도 볼수 있는데.. 이날은 없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시내로 내려왔습니다~
정-말 조그만 마을이에요. 슈퍼도 한개, 극장도 한개.. 4시간동안 있어야만 해서 어찌나 힘들었던지..
왔다갔다를 10번정도 하고.. 안들어가본 상점이 없었던것 같아요--;;;
Information Centre가 있는데요. 들어갔더니.. 이런게 있네요.. ^^;; 뭔지 모르겠지만. 쫌 귀엽지 않나요? ㅋㅋ
시간이 많아.. 마사지나 받을까 고민했답니다. ^^;;
Information centre가시면 주변에 Tour하실수 있는 정보들이 많으닌깐요.. 이용하시면 되요~
전 이리 길줄 모르고..안했다가.. 쬐금 후회했답니다 ^^;;;
사진 보니.. 또 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