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에 이어 시애틀 여행기를 올려봅니다~
지난 편에서 스타벅스 1호점 사진을 보고 싶다고 하신 분들이 있어서 올립니다
사실 사진을 너무 형편없이 찍어서 안올렸는데, 보고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올렸습니다
스타벅스 1호점이라는 기둥도 있고, 아침이었는데 사람도 아주 많았습니다~
스타벅스를 둘어보고 Pioneer Square로 이동했습니다.
사실 관광 명소라고만 해서 무작정 갔습니다. 또 무료 쿠폰도 있어서요
생각 없이 갔지만 가이드의 설명을 잘 들으면서 관광을 하니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투어를 하는 곳의 풍경입니다
투어를 시작하기전에 저곳에서 대략의 설명을 듣습니다.
이야기는 과거 시애틀이 3명의 권력자에 의해서 마치 3개의 조각처럼 나누어져 각기 다른 발전 형태를 보인다는 내용입니다.
위에 보이는 초상화가 3명 중 한사람인데요. 나머지 2사람은 사진에 나와있지 않네요~
계단으로 내려가면서 투어를 시작합니다.
Underground투어라는 이름답게, 과거 모습을 지하에서 찾았습니다
현재 시애틀은 많이 변화했으니까요. 그래도 아직 변하지 않은 지하의 일부분을 저렇게 보존해서 관광자원으로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사용하던 건물 안의 화장실 모습입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사인들도 볼 수 있었구요
투어를 마치고 바라본 주변 풍경입니다.
이 지역은 시애틀의 다운타운보다는 낙후가 많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이전의 모습들을 더욱 보존 할 수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언더그라운드 투어는 그 내용이 지금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당시에도 피곤해서 정신이 없는데 거의 2시간 정도를 가이드 설명에 집중하니까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그때는 열심히 주의를 기울려 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잊어버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전달하지 못해서 죄송해요
다음편도 바로 이어질 테니까 관심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