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은 뉴질랜드에 가기에 앞서 어떤 것을 준비해야 하며~!
뉴질랜드에는 어떤 방식으로 갈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시 해외에 무슨 이유로든 나가기 전에는 비자 획득 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첫번째 문제겠죠?
뉴질랜드에는 기본적으로 세 가지 비자(VISA)가 있어요. <<유학생들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입니다~>>
1. 관광비자~!~뚜뚱
자~ 위 사진이 제가 처음에 갔을 때 받은 관광비자 사진입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외교가 잘 되어 있어
기본적으로 3개월의 관광비자를 제공합니다^^ 만약 거기서 너무 좋아 더 여행을 하고 싶다면 3개월 연장도 가능합니다
근데 이때는 비용이 약 100불 정도 드는걸로 아는데 그건 시기에 따라 달라요 (이민국 마음대로 변해요;;)
그 기준은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근데 조금씩 차이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장은 두번까지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 이상을 만약 관광하겠다고 하면 다른 형식으로
신고를 해야합니다.
2. 학생 비자~!~뚜뚜뚱~
자~ 이것은 학생 비자 입니다^^
기간에 따라 최소 3개월부터 4년까지 받을 수 있어요(대학교의 경우)
하지만 받을 때 기본적으로 비자를 받는 사람의 예정교육기간 +1개월의 학생비자를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10개월의 예정교육기간+1개월로 1월 31까지 머물렀죠.^^
주로 학생비자는 한국에서 생각한다면 미리 유학원을 통해서 학생비자를 만든 후 어학연수나 유학을 간다고
여기는 게 일반적일 겁니다. 뉴질랜드 또한 많은 유학원들이 사전에 비자를 제공하는 것으로 많은 학생들을 꼬드기죠.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굳이 한국에서 비자를 만들어 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요. 왜냐면 실제로 나가서
어학원이나 기타 도시들에 거주하다 보면 정말 다른 곳도 가고 싶은 마음이 많이 들거든요. 그건 사람들의
취향에 따른 것이겠죠^^ 귀찮으시다면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자 마지막으로
working holiday 비자 인데요
(아쉽게도 직접 찍은 사진은 없네요. 아는 분 것을 본 적이 있는데 학생비자와 같은 형식이에요^^)
이것은 해당 국가에 1년의 비자를 받음으로서 그 국가에서 일할 권리를 받는 것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워킹 홀리데이로 뉴질랜드를 와요. 저희 아시아계뿐만 아니라 유럽계 사람들도 많이 오죠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비자로 인한 문제를 꺼려해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많이들 받아옵니다.
하지만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 법.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는 한 학원에 3개월밖에 공부할 수 없어요''
물론 다른 학원으로 옮겨 다시 3개월 하면 되요. 실제로 많이들 그렇게 하구요 하지만 불법이라는거~''~!
아무튼 이번 워킹 홀리데이 비자 신청일이 4월1일에서 15일로 연기되었다더군요^^;; 혹시 관심이 있으시면 지원을~
이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볼까요^^?
이거 적을려고 보니 생각보다 양이 많네요 준비물에 대해서는^^;;
다음글에 바로 연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