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의 상징물인 앙코르와트 와 씨엠립이라는 도시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앙코르와트를 가기위해서는 씨엠립이라는 캄보디아의 도시에 가야해요~~
제가 씨엠립에서 이용한 숙소는
one stop hostel 이에요!
10인실 이였고 1박에 5달러(6000원)이였어요
one stop hostel 의 장점은
-옆에 뚜레쥬르가 있어서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있었다
-앙코르와트 투어가 가능했다
-1박에 6000원이라는 가격에도 너무 깨끗했고 편했다!
씨엠립은 솔직히 할게 없어요..
저도 앙코르와트 때문에 왔지 씨엠립에서 한건 야시장에서
1달러 짜리 국수 먹고 가족들 선물 샀어요~~
*씨엠립 야시장에서 파는 물건들 태국 방콕에 가면 똑같이 파는데 가격도 태국이 훨씬 저렴해요!
어쩌다가 한국인 동행을 만나게 되었고 3명이서
Easy speaking 이라는 식당에서 악어,개구리등 희한한 고기들을 먹어볼 수 있었어요~
가격은 3인 기준 28달러 (32,000원)정도~
씨엠립 마트에서 한국식품을 이렇게 쉽게 볼 수 있고
소주도 팔아요~~
제가 이용했던 앙코르와트 투어는 one stop hostel에서 진행하던
선셋 스몰 투어였어요
가격은 12 달러(13000원) 이였고 새벽 4시에 호스텔 로비에 모여서
툭툭이를 타고 앙코르와트로 갔어요~
(물 한병 챙겨가세요...엄청 더워요ㅠ)
*앙코르와트 입장료 가격(보통 3일권 많이 끊어요..근데 전 빠르게 나갈려고 1일권..)
1일권=37달러
3일권=67달러
7일권=72달러
(카드 결제 가능!)
툭툭이를 타고 입장권 구매 장소로 가서 줄서서 티켓을 타고 다시 툭툭이를 타면
앙코르와트로 이동해요
입장권은 앙코르와트에 위치한 수많은 사원 들어갈때 마다 일일이 검사해요
전 중간에 잃어버렸는데.. 각 사원입구에 위치한 직원들한테 말하니까 바로 찾아줬어요
*잃어버린 경우 바로 직원한테 말하면 2분안에 찾아주고 팁으로 2~3달러 정도만 주세요!
아니면 37달러 주고 다시 사야해요..
새벽 4시에 출발해서 입장권 사고 앙코르와트 들어오면 6시 정도 될거고
일출을 보게 될거에요~
이 날 비가와서 구름이 많아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그 나름대로 이뻤던 앙코르와트였어요
앙코르와트 내부는 이렇게 신기한 조각들과 건축물 들이 많아요
저는 한국인 가이드 없이 영어로 된 책자로만 이해를 해서 그렇게 깊게 공부하지 못했던게 아쉽긴해요...
*앙코르와트 가기전에 다큐를 보거나 책을 읽든지 미리 공부하고 가세요!
앙코르와트 내부의 건축물들을 보면서 왜 앙코르와트가
왜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지를 느끼게 될거에요!
그만큼 화려하고 웅장해요~
앙코르와트 내부에는 화장실을 찾기 힘드니까 화장실 보이면 한번씩 꼭 가세요!
혹시라도 앙코르와트 투어나 툭툭이 없이 혼자 걸어서 다니기에는 너무 넓으니까 꼭 투어 or 툭툭이 잡으세요..
진짜 걸어다니다가 일사병걸려요..
바이욘 사원에 가면 이렇게 얼굴 조각상들이 많아요~~
앙코르와트에서 가장 재밌었던건 원숭이가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사원 높은 곳에 원숭이들이 몰려있었고 아래쪽에도 원숭이 가족들이 돌아다녔어요
*앙코르와트 내부에서 혼자온 관광객을 상대로 사진찍기 좋은 곳을 안다며
사진을 찍어주는 직원한테 사진을 맡기게 되면 팁을 줘야하니까 필요 없다고 하세요!
전 일정상 빠르게 씨엠립을 통과해야해서 하루 일정으로 앙코르와트를 소화했는데
여유 있게 3일 정도 잡고 하세요! 엄청 커요~~~
타프롬 사원 안에 있는 이 나무는 톰레이더에서 안젤리나 졸리가 나비를 따라갔던 장소로 유명해진 곳이에요!
가면 이런 포즈 취하고 줄서서 사진찍어요
스몰투어가 끝나니까 오전 11시였고 숙소에 와서 낮잠을 자고
점심을 먹었어요
*앙코르와트는 오전 10시 넘어가면 엄청 더워지니까 주의하세요!
one stop hostel 루프탑에서 바라본 씨엠립 전경이에요
씨엠립은 작은 도시니까 길게 머무르시면 앙코르와트,톤레삽 호수 투어는 꼭 신청하세요~
씨엠립에 술집 많아서 놀고 쉬긴 좋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