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스페인의 수도 마드리드와 근교도시 톨레도에 대해 써드릴게요!
마드리드에서 머무른 숙소는 웨이 호스텔이에요
1박에 17000원 정도였고 1박만하고 마드리드 공항에서 노숙을
하고 미국 뉴욕으로 향했어요~~
장점
-취사시설이 잘 갖춰져있다
-주위에 마트가 있다
-숙박비가 저렴하다
-단점이 딱히 없다
-장점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인이 없다!
마드리드의 첫느낌은 유럽같은 느낌이 아닌 그냥 도시였어요..
마드리드에서 보통 T10이라는 10회 교통권을 많이 이용하시는데
전 바르셀로나에서 기차를 타고 넘어왔고 마드리드역에서 교통권을
구하지 못해서 결국 충전식 교통카드를 이용했어요..
*단언컨데 마드리는 최대 2박이에요! 하루는 마드리드 시내구경
하루는 근교도시!
마드리드 왕궁을 갔었고
가격은 10유로(12000원 정도)였어요!
내부는 스페인 대표 왕궁 답게 화려한 미술작품과 장식들이 많았어요!
보통 프라도 미술관도 많이 가시는데 전 유럽지역에서 유명하다는 대부분의 박물관 미술관을
다녔기에 딱히 끌리지가 않았어요..
마드리드의 야경은 솔광장과 마요르 광장
두 곳이 볼만했어요!
솔광장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서 사람이 붐볐고
마요르광장의 경우에는 그렇게 중심이 아니라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바르셀로나에서 날린 축구경기를 꼭 보고싶어서
바로 호날두가 뛰고 있는 레알마드리드 경기를 예약했어요
전 사전에 레알마드리드 경기장 투어를 신청했기에 경기 시작전에
내부 박물관을 구경했어요~~
축구 좋아하시는 분들은 경기장 투어도 좋아하실거에요!!
경기장 투어가 끝나고 다시 나갔다가 입장을 하면 경기를 볼수 있어요
전 7만원대의 티켓을 샀고 맨 꼭대기에서 봤어요!
*사진에는 엄청 작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다 보여요~
결과는 0:0 이였지만.. 런던 토트넘 경기도 패널티킥으로 1:0 이였고ㅠㅠ
그리고 근교도시 톨레도를 갔어요!
마드리드 근교도시는 톨레도와 세고비아 두 곳이 가장 유명해요~~
세고비아는 백설공주성의 모티브가 된 성이 있고 로마시대 수도교가 있는걸로 유명해요
하지만 전 중세도시 톨레도를 선택했어요!
*마드리드 버스터미널에서 톨레도 가는 버스는 시간대별로 많아요!
톨레도를 처음 방문하면 이런 느낌이고
전망대라기는 좀 그렇지만 톨레도에서 전망좋기로 유명한곳에 도착을 하게 되면
이런 뷰도 볼 수 있어요!
*전 이 뷰 볼려고 40분 걸었어요.. 꼭 버스 타고가세요!!
파라도르 호텔에서 이 전망이 보여요!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 시키면 앉아서 볼 수 있으니까 한번쯤 가보세요~
유럽지역 여행시에 이렇게 요리를 해먹으면 경비를 엄청 아낄 수 있어요!
외식을 하게되면 한끼에 2만원 잡아야하는데 직접 해먹으면
한끼에 만원정도로 먹을 수 있어요!
*유럽지역 쌀은 한국의 쌀과 다르게 맛없어요..
라면도 유럽에서 파니까 준비하실 필요 없고
고추장 준비해가시면 좋아요!
다음편은 미국 뉴욕에 대해 써드릴게요!!
남은 유럽지역은 세계일주 편이 끝나면 유럽일주 편 올릴때
다 올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