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싱가포르 기자단 예진뚜에요
주말에는 티옹바루에 있는 전시를 보러갔어요 :>
오늘은 오프데이를 알차게 보낸 일상을 소개해드리려구요 ! ㅎㅎ
싱가포르에서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영화도 혼자보고~ 밥도 혼자 먹고~
뭐든지 혼자 하는 삶에 익숙해져버렸어요 ㅋㅋㅋㅋㅠㅠ 웃픈 현실 ..
그래두 오프날에는 집 밖을 나가야 ~ 정석 :)
욜심히 준비하고 비보시티 로 외출 시작 !
집 앞에 애기들이 자전거 타고 있는게 너무 귀여워서 ㅋㅋㅋㅋㅋ
싱가포르는 2층 버스가 많아서 창밖 구경하면서 지루함을 달랠 수 있어요 ㅎ
요렇게 맑은 하늘보면서 이동하면 시간 순삭!
집 근처라 금방 비보시티 도착해서 .. 배가 너무 고파서 카야 토스트를 뿌셨어요 !!!!
싱가포르에는 카야 토스트가 유명한 지점이 두개 있어요 !
토스트박스 & 야쿤 카야 토스트 ...
여기는 야쿤 카야 토스트인데 조금 더 저렴하고 빵이 바삭한 느낌 ㅎㅎ
토스트 박스는 깔끔하고 약간 든든~ 하게 먹을 수 있는 맛집이랍니당
먹었으니 쇼핑을 해야겠져 - ? ㅎㅎㅎㅎㅎㅎ
제가 제일 많이 이용하는 옷가게는 .. zara , h&m 입니당 ㅎㅎ
아무래도 여기가 제일 무난하더라구요 ?
마음에 드는 옷 몇개 쇼핑하고 스타벅스에 갔는데 세상에 .. 너무 귀엽지 않아요 ? ㅠㅠ
알아 보니까 싱가포르 exclusive 라서 멀라이언 동상이랑 가든스바이더베이로 꾸며져 있더라구요 ㅋㅋㅋ
한국 가기 전에 기념으로 사면 완전 좋을 것 같은 텀블러 !
싱가포르에는 빅토리아 시크릿이 있어요 >0<
할인할때 가서 사면 완전 득템 - !
한국에 없는 세포라도 !
이 날은 화장품 사고 싶어서 컨실러 구입 완룡 ㅎㅎㅎ
신나게 소화도 시켰으니 ~ 영화보러 3층 golden village 로 출발!
골든 빌리지는 약간 cgv, 롯데시네마 같이 싱가포르 곳곳에 있는 영화관이에요 ~
이날은 전 세계 적으로 붐을 일으킨 기생충!!!!!
혼자 봐서 무섭긴 했지만 한국어 영화라서 너무 반가운 나머지 ㅎㅎㅎㅎㅎㅎ 잽싸게 보러 달려왔슙니댱
학생증을 제시하면 할인으로 8-10싱달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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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은 영어로 번역된 걸로 듣겠지만 오리지널 한국어로 받아들이니 좋더군요 ^0^
그리고 또 슬슬 배가 고파서 ,,,
비보 시티 지하에 마라샹궈 맛집이 있어요 !!
= 땅콩 뿌려주는 곳 맛집 ㅎㅂㅎ
아무튼 적당히 맵게 마라샹궈도 흡힙하고 다시 집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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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았지만 나가서 영화도 보고 쇼핑도 하고 ! 아주 알찬 오프데이 보내기 완료 ㅎㅎㅎㅎ
싱가폴에서 영화가 보고 싶다면? #골든빌리지
쇼핑과 맛집은 ? #비보시티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