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꼴리마 사는 비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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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식을 먹고 방에서 조금 쉬다가 여행사에 잔금을 처리하러 갔습니다 ㅋㅋㅋㅋㅋ

선셋 선라이즈가 하고 싶었지만 ㅠㅠ 안된다고해서 ㅠㅠ 아쉬운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ㅋㅋㅋ

다음날 아침10시 출발 6시도착인걸루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차표를 구하러 부랴부랴 기차역으로 갔습니다 ㅋㅋㅋㅋ

기차역 앞에는 이렇게 옛날 기차 모습도 있구요 ㅋㅋㅋㅋ

마치 철도박물관 같은... ㅋㅋㅋㅋ

번호표를 뽑고 기다리는데 ㅋㅋㅋㅋ

갑자기 정전이 됬다고 내일 오라고 하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ㅎ

내일 11시반에 여니까 그때 오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일 못온다고 그냥 확인증처럼 종이라도 써주면 안되냐고 했더니

얄짤없이 내일 오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결국 기차는 또 포기 ㅠㅠ

기차와는 인연이 없나봐여 ㅋㅋㅋㅋㅋ

그래서 터미널 가서 오마르 회사에 가서 오마르 버스를 예약했답니다

라파즈 가는걸로 ㅋㅋㅋㅋㅋ 오마르가 가장 낫다고 해서 갔는데 ㅋㅋㅋ

까마는 없고 세미까마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

왜 그렇게 자꾸 없는지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표까지 사고 나서 축제동안 선 시장을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ㅋㅋㅋ

시장을 구경하는데 반가운게 딱!!!!

소주가 딱 있더라구욯ㅎㅎㅎㅎ

사실 소주는 별로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

데낄라보다는 소주가 더 좋더라구요 저는 ㅋㅋㅋㅋ

근데 멕시코애들중에 소주 마셔본 애들은 소주가 더쎄다며...

데낄라가 더 쎈데... ㅋㅋㅋㅋㅋ

가다보니 이렇게 사람들이 몰린 곳이 있어서 다가가봤습니다 ㅎㅎ

갔더니 이렇게 귀여운 야마들이!!!! ㅎㅎㅎㅎ

사진찍고 돈받고 그런 장사를 하더라구요 ㅎㅎㅎ

털도 몽실몽실해보이구 ㅠㅠ

너무 귀엽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이렇게 시계탑아래로 쭉 내려가면 광장이 나오는데요 ㅎㅎ

그 광장주변에 노점상들이 쫙있고 레스토랑들이 많이 있어요 ㅎㅎ

이건 냄새랑 생긴게 땅콩빵이랑 너무 비슷해서 사먹었어요 ㅠㅠ

진짜 몸이 저절로 사먹었따는 ㅠㅠ

맛도 비슷한데 안에 땅콩이 없어서 섭섭했답니다 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노점상들이 늘어져있는데요 ㅎㅎㅎ

다 쿠스코에서 봤던 기념품들이랑 같은 기념품들이... ㅎㅎㅎㅎ

우유니에 있는 식당들은 맛집이라고 할만한 특별한 맛집은 없는데요 ㅎㅎㅎ

시장쪽에보면 닭이랑 생선 구이를 파는 곳들이 많은데요

거기가 싸고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너무 이른시간이라 안열어서 그냥 식당에 들어왔답니다 ㅎㅎㅎㅎ

거기서 먹은 고기 ㅎㅎㅎ 그냥 딱 고기맛인데 쿠스코에서 먹었던 고기들보다는 맛있었어요 ㅎㅎ

그리고 밀라네사 ㅋㅋㅋㅋㅋ

밀라네사는 그냥 돈까스 같은거라고 보시면되요 ㅎㅎㅎ

돈까스보다는 고기가 훨씬 얇은... ㅎㅎㅎ

그리고 식당에서는 다카르랠리 생중계하는 것을 틀어놓고 보더라구요 ㅎㅎㅎ

저때 참가자가 중국인 ㅋㅋㅋㅋㅋㅋ

중국인이 나와서 신기했어요 ㅎㅎㅎㅎ

호텔로 돌아가는길 ㅋㅋㅋㅋㅋ

다카르랠리를 보기위해 모인 수많은 사람들을 헤치고 가야만한답니다 ㅋㅋㅋ

가는길에 사먹은 아이스크림인데요 ㅎㅎㅎ

4볼이나 했어요 ㅠㅠ 비싸 ㅠㅠ

근데 라파즈에서 먹었던 1.5볼짜리 아이스크림보다도 맛이없었답니다 ㅠㅠ

호텔앞에있는 동상인데요 ㅎㅎㅎ

여기 오른쪽으로는 군부대인지 경찰인지 하는 곳도 있었어요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 먹은 샐러드랑 피자!!!!

여긴 호텔 1층 식당인데요 ㅠㅠ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고 소문이 나서 먹어봤는데

조금 비싸긴 하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ㅎㅎㅎ

배도 배부르게 채우고 이제 씻고 쉬다가 자서 내일 아침에 투어를 가자!!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ㅋ

로비에서 투어회사에서 우리를 찾아왔다고해서 내려갔더니 ㅋㅋㅋㅋㅋㅋ

다카르랠리때문에 내일 새벽 4시에 출발해야한다고 ㅎㅎㅎㅎㅎㅎㅎ

내일 먹을음식도 챙겨와야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씻다말고 나가서 빵이랑 과일 대충 사고 씻고 바로 잠에 들었답니다 ㅋㅋㅋㅋㅋㅋ

선셋이랑 선라이즈 못본다고 아쉬워했었는데 ㅋㅋㅋ

어떻게 이렇게 보게 되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우유니 투어하는 글을 가지고 돌아올게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