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찐똥입니다!
먹거리 탐방이 아직 많이 남았지만 !! 자꾸 먹는것만 소개해드리면 질려하실까봐
어느 분의 댓글을 보고 갑자기 생각난 대만 야경 모음집!
저랑 같이 갔던 친구랑 여행하면서 찍었던 야경 사진 위주로 올려드릴게요!!
아시죠?
사진보다 실제 모습이 훨씬 더 예쁜거? 그거 감안하시고 보셔야된답니다^^
위의 사진은 단수이의 야경이에요.
정말 유명한 대만의 관광지로써 단수이라는 곳인데, 배를 타고 가면서 야경도 볼 수 있고
건너편 섬인 빠리라는 곳에서도 볼 수 있어요.
후훗
여긴 쓰린야시장!
대만 타이베이에서 가장 큰 야시장이고 대부분의 관광객들은 꼭 한번 씩 들린다는 스린야시장.
제 학교 바로 옆에 위치해서 저는 길을 거의 다알지요!
처음갔을때는 길 완전 잃어가지고 여기가 어디냐면서 초두부냄새 맡고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하지만 정말 미식의 거리, 없는게 없는 스린야시장
꼭 한번 들려봐야되요!
스린야시장의 야경도 한번 즐겨보시구요.
뭐 바깥경치만 야경이기 있나!
타이페이 메인스테이션인 타이페이쳐짠의 야경입니다.
엄청 오래된 타이페이메인스테이션의 대광장인데요.
여기서 보통 기차가 출발하기 전에 삼삼오오 모여서 둘러앉어가지고 얘기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하는곳인데요.
역사가 오래됐지만 깔끔하기도 하고 정말 실제로 보면 커서 앉아서 쉬고 싶답니다!
캬 야경의 끝판왕, 지우펀의 야경입니다.
야경 볼려고 사람들이 줄 서 있는거 보이시나요?
저기서 제가 앉아있는곳을 보면 훨씬 멋있는데 여기서 그쪽으로 보는것도 장관이네요 ㅎㅎ
홍등이 너무 멋있게 펼쳐져 있어서 감탄밖에 안나옵니다.
밑에 사진은 지우펀의 아메이라는 찻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캬아아아 멋있습니다.
진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사진..
지우펀은 산과 바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기도 하죠!
여기는 타이페이 101 전망탑에서 본 타이페이의 야경입니다.
타이페이는 섬이기도 하고 높은 건물을 많이 짓지 못하게 되어있어요.
그래서 뭔가 공항의 일부분같아보이기도 하고 그래서 다른 도시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죠.
타이페이 101에 올라가보는 것도 재밌는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아까 말씀드렸던 지우펀의 야경을 끝으로 저는 이만 가볼게요!
그럼 야경도 멋있었던 대만을 기대하면서
바이짜이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