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o를 갈려면 Oxford cicus 역이나 Leicester Squate역으로 가는데요 

여기에는 유명한 장소라고 하면 차이나 타운도 있고 피카딜리, 옥스포트 스트릿트가 한곳에 다 모여있어서 이동하기 굉장히 편해요

차이나 타운안에는 중국집들이 진짜 많은데 대체적으로 오리고기를 진짜 많이 팔아요. 처음에는 무슨 오리고기가 매장 앞에 걸려있어서 약간 거북 했는데, 친구와 함께 먹어보니 진짜 껍질은 바삭바삭하고 완전 맛있더라구요! 그뒤로 차이나 타운 갈 떄마다 오리고기를먹을려는 편이에요. 단점이 있다면 조금 비싸다는 점? 오리 반마리가 30 파운드 넘었던 걸로 기억을 해요.

그리고 또 차이나 타운에는 맛있는게 굉장히 많은데요, 빵집이 있어요! 제가 영국에 살다보니 맛있는 빵을 진짜 안파는거에요 근데 차이나 타운에 가서 중국식 빵집을 가며, 소보루 빵도 있고 팥빵도 있고 카스테라 비슷한 빵들이 굉장히 맛있는 냄새들이 유혹을 한단 말이죠 그래서 또 이끌려서 사게 되고 몇일동안 냠냠 먹게 된답니다  ㅋㅋ 

차이나 타운을 벗어나서 살짝 밑으로 내려오면 M&M과 레고가 있는데요. 사실 M&M은 필요가 없어요 영국에 상징? 까지는 아닌 것 같아요 굳이 안가도 되고 생각보다 가보셔야 할게 lego 샵! 레고샵이 레고로 빅벤도 만들어 놨고, 또 스포츠 카도 레고로 만들어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전시 해놨더라구요. 진짜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레고로 빅벤 보는 경험도 할 수 있고 꽤 좋아요! 

M&M 보다는 LEGO샵을 꼭 가보세요! 

그리고 조금 넘어가면 피카딜리 스트릿이 보여요! 거기 앞에서 버스킹도 많고 구경할거리가 있어요! 그리고 광고 전광판이 있는데요, 거기에 한국 Samsung 광고도 있고 한번씩 브랜드 모델 한국인들이 많이 나와요 . 저번에는 전광판에 뉴진스 하니도 보고, 이정재도 보고 그랬어요! 

그다음 넘어가면 Oxford Street이 있는데요. 여기는 또 쇼핑 천국입니다 ! 여기는 또 사야 할게 포트넘 앤 메이슨 Fortunm and mason이 있는데요. 티도 맛있고 여기는 또 쿠키도 맛도리에요. 쿠키통이 오르골이어서 음악도 있고 돌아가요 너무 이뻐요. 또 쿠키 뿐만 아니라 꿀도 팔고 초콜릿 비스킷, 터키 딜라이트 등등 다양하게 팔아요. 한국에 기념품을 사야한다면 꼭 사야할 것 중 하나! 

또 요즘 저는 아직 가보진 못했는데, 광고 하는거 보니까 파리 생제르망 스토어가 오픈을 했더라구요! 광고에 이강인 얼굴도 붙어있었어요! 아직 가보진 못했는데 가면 이강인 티셔츠 있을 수도 ???!?!? 있을 거라는 추측을 해봅니다. 파리에서는 이강인 유니폼을 구하기위해 생쇼를 많이 했었거든요.. ㅎㅎㅎ 

음식점 추천

오늘은 소호 거리 위주로 적었는데요! 그래서 음식도 소호거리 주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핫한 분식! 외국인들이 BUNSIK을 진짜 자주 가는데요 2년 전에 엄청 핫했었는데, 아직도 줄이 어마무시하게 많답니다. 제가 갈때마다 사람이 엄청 많아요. 제 친구가 또 너무 좋아해서 자주 가게 되는데요 사실 맛있긴 해요 ㅎㅎ 

환율로 따지면 핫도그 하나에 만원 하는건데 사실 한국에서는 2천원 3천원이면 되잖아요? 만원? 너무 비싸 하지만 5파운드 6파운드면길거리 간식중에서도 앵간한 편이라서 ㅎㅎ 환율 생각을 잘 안하고 그냥 냠냠 먹는 편이에요! 

차이나 타운에 딤섬 맛집이 굉장히 많아요 사실 영국은 진짜 먹을게 없어요. 피자 파스타 치킨 햄버거 맨날 이런거 라서 중국음식을먹는게 더 좋아요 매운 맛도 있고 다채로운 맛이 많아요 ㅎㅎ 저는 또 차이나 타운에서 먹는 딤섬 호펀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또 자주 가는 맛집은 쉑쉑버거에요 ㅋㅋㅋㅋㅋ 그만큼 먹을게 없다는 뜻 ㅎㅎ 아시겠죠 파이브 가이즈도 맛있지만 저는 쉑쉑버거 파랍니다 ㅎㅎ 패티의 맛이 좀 더 잘 느껴지면서 맛있었어요 또 쉐이크에 감자튀김을 찍어 먹는 맛이 얼마나 맛이 있는지 몰라요 

숙소 추천 

런던은 모든 물가가 비싼 걸 알고 계시죠? 그래서 숙소 값도 만만치 않게 비싼데요. 

호텔을 머물게 되신다면, 약 한박에 30만원 정도 해요 파운드로 하면 철에 따라 다른데 150파운드에서 200파운드를 조금 넘어요. 

근데 이것도 되게 싼 호텔을 머문다면 저정도 일 거에요. 저는 학생이기도 하고 오래 머무는 것도 아니라서 짧으면 1박 길면 2박이라서 싼 호텔을 머물려요. 이름은 Z hotel 또는 Zdwell 을 많이 가는데요. 싸고 생각보다 좋아요 하지만 크나큰 단점이 있다면 ㅋㅋ 저번 게시물 에서도 얘기를 했는데 왜인지는 모르겠어요 두 호텔 브랜드 모두 화장실이 반투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자꾸 실루엣이 보이는게 큰 단점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어요

그리고 Zdwell의 숙소 위치는 진짜 좋은게 옥스포드 쪽에 있어서 위치가 너무 좋아요 소호에 있는데 30만원이면 괜찮은데 여기에는 단점이 조금이 더 있다면 체크인을 하기 전에 체크아웃을 하고 난 후에 짐 보관 비용을 받는다는게 좀 불만이에요. 원래는 안받았는데, 작년부터 짐보관 비용을 받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리고 창문이 없어요 그래서 짧게는 가능한데 일주일이 넘게 머무신다면 답답할 수 도 있어요. 

또 다른 숙소는 한인민박인데요! 저는 원래 한인민박을 머문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런던에 10일 일을 구하게 되면서 한인민박에서 머물게 되었는데요. 다양한 민박이 있었는데, 제일 싼곳으로 갔었어요. 한박에 5만원 정도 하는데요 제가 본 민박 또는 호텔중에서 제일 쌌어요!! 심지어 조식도 주고 진짜 대박이에요. 상호는 말씀 드릴 수 없지만 민다 나 마이리얼트립을 통해서 제일 싼 한인민박 예약하시면 좋으실거에요. 위치도 지하철 역에서 바로 1~2분 거리에 있어서 완전 역세권이어서 짱. 오전에 조식 그것도 한식 먹고 나가면 되게 든든하잖아요. 그래서 한인민박도 강추 !! 

오늘 런던여행 대해 글을 써보았는데요

오늘의 칼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