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stening
하루에 4시간이상 들었고 핵심어구를 찾아 들으려고 노력했습니다.
-처음 2주 동안은 계속 들었습니다. 근데 별로 좋아지는 것 같지 않아 다음4주는 tape script를 펴고 반복하여 들으면서 script밑에 한글로 영어발음을 적었고 억양도 들리는대로 그려 넣었지요. 그리고 마지막 남은 기간동안 받아쓰기를 했습니다. 들리는대로 영어로요~
-정답은 반복하여 나온다는 기본적인 생각과 충분히 다음문제가 나오기 전에 텀이 있다고 여유를 갖고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한 섹션은 수업관련 대화인 것으로 판단하고 reading test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 복합어는 별도의 핸드북에 기록하여 마지막날 귀에 익숙하도록 읽었습니다.
Reading
Reading preparation for ielts1(general module)을 통해 문제 유형별로 철저히 분석했습니다.
-일주일에 1번씩 실전 테스트를 했고 true/false/not given에 대해서는 지문없이도 찍을 수 있을 정도로 느낌을 갖도록 연구했습니다. 예를들어 도서관에 컴퓨터는 이용 가능하고 컴퓨터를 이용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육도 있다는 대강의 내용을 알고 있다고 하고 질문이 "도서관원들은 컴퓨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어야만 합니다"에 대해 지문의 의도를 먼저 생각하고(->공지문이군), 근데 도서관원들에 대해 전문적 지식습득여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정도의 문장 흐름이겠는가 라는..
중학교 수준의 문법으로 해석이 되는 수준이고 잘쓰여진 지문을 출제한다는 전제하에 국어식으로 지문을 분석해 나갔습니다. 섹션1은 true/false/not given 문제수에 관계없이 메인타이틀-서브타이틀-이텔릭채-문장전체순으로 읽으며 찬찬히 의미를 머릿속에 넣고 풀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지 않는다는 것을 실전테스트로부터 자신이 느끼면서요...
writing
수업시간에 충실하고 시간에 맞춰 쓸 수 있는 단어 수를 항상 체크했습니다.
-언제 시험중에 단어수 세겠는가~ 내가 얼마만큼 쓰면 단어 수에 접근하는가를 연구했고 task1은 15문장 쓰면 150자가 나온다는거 task2도 25~30문장만 쓰면 되겠구나 하는 생각으로 일단 무조건 써놓고 마침표개수로 word limit를 체크했습니다.
-task2는 무조건 structure먼저 잡아놓고 서브내용을 써넣었습니다. 단어수가 모자라도 structure로 커버해 보려는 생각에 서론 먼저쓰고-3가지이유-결론-3가지이유 부연설명 순으로 써나갔습니다. 시간은 가슴 조일 때마다 보면서요
-우리말은 생각이 나는데 영어로 생각이 나지 않으면 무조건 우리말의 다른말, 풀어서 쓸수 있는 말로 바꿔 생각했습니다.
-기교를 많이 사용했습니다.(there is/people say that/ it's generally accepted that/ the first reason is that/ to sum up)등 필요 어구를 듣고 다니며 외웠습니다.
-우리말도 실용으로 쓰이는 말이 얼마 되지 않잖아요~영어도 문장 구성하는데 필요한 단어가 얼마나 되겠어요?~계속 써가면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단어를 인터넷 한영사전 찾아 외웠습니다.
speaking
제일 아쉬움이 남는 부분입니다.
-개인시나리오 포함 3개를 완전히 외우진 못했지만 질문에 답할수 있을 정도로 연습했습니다.
-교육, 환경에 대한 토픽만 준비했습니다.
-journal형식으로 많이 써보되 현재,과거, 미래시제가 나올수 잇는 상황을 직업, 취미,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환경, 교육은 반드시 준비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주절주절 제 아엘츠 공부경험담을 써봤습니다.. 도움되셧길~
ㅋㅋ현재 김연아 기뻐하는?아사다 마오를 제치고ㅋ 쵝오점수를 받았다는데..아자!!><역시 연아는 대한의 딸임!!이뻐죽게씀><ㅋ 그니깐 우리도 힘내자구욧!!~~~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