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서울, 구리 및 남양주
2. 과목: 영어
3. 학교&전공: 호주 bundaberg tesol 자격증 보유
4. 성별&나이: 남성
5. 희망 수험생조건: 유아, 초, 중, 고, 일반인
6. 희망 과외비용: 협의(1시간 3만 5천원 이하, 횟수 증가시 조정가능)
7. 과외방식: 1:1 & 그룹과외(2명이상은 불가, 2명이 그룹과외를 할 경우 레벨이 비슷해야 레슨 진행 가능)
8. 과외횟수: 주1회 ~ 5회 / 1시간 또는 2시간(협의가능)
서울지역의 경우 용산역에서 20분 이상 이동해야하는 지역은 최소 1회 2시간 수업
9. 이메일or연락처: 010-2601-4303
안녕하세요.
저의 원어민 선생님이었던 Maurie를 소개해 드립니다.
제가 늦은 나이에 영어에 대한 욕구로 1년전 남들이 하던 모든것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필리핀 스파르타 학원, 호주 어학원 등이요 하지만 저는 누가 최고의 방법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자신있게 1:1 백인과 화상이 아닌 실제로 만나서 영어를 배우는게 최고라고 말씀드립니다.
일단 왜 백인이어야 할까요?
일단 사대주의니 뭐니 말씀 많이들 하시지만 역으로 뒤집어보면 우리나라 사람들 필리핀
선생님이나 흑인선생님 이랑 수업하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함부로 수업에 임하는 경우가
종종있습니다. 그리고 영어를 쓸 경우 백인이랑 대화를 한다면 좀처럼 평소처럼 말이 안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없애고 진지한 마음으로 공손한 표현을 배우고자 한다면 백인 선생님을 추천합니다.
둘째, 왜 화상이 아닌 실제로 만나서 수업을 해야 할까요?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직접 만나서 의사소통을 하고 수업을 하면 화상 영어 수업보다 당연히
성과가 높습니다. 저도 필리핀, 백인 선생님 화상 수업을 꽤 해봤지만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만들고
재미있게 수업을 진행하기 어려운게 사실입니다. 직접 만나는 것보다 굉장히 사무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왜 1:1 또는 1:2인가?
저도 1:1부터 20명짜리 클래스까지 다 다녀봤지만 역시 마지막 결론은 조금 비용이 들더라도 1:1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개인적인 차이가 있기 마련입니다. 이럴 경우 그룹수업에서 선생님들은 극명히 둘로
갈리게 됩니다. 상위 클래스 학생 기준 또는 하위 클래스 학생 기준으로 수업이 진행되게 됩니다.
이럴경우 한쪽에서는 당연히 수업의 만족도가 높을 수가 없고, 발전의 속도가 현저히 떨어집니다.
아주 어린 5살짜리 수업에서도 개인차가 발생하는데 성인일 경우는 말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Maurie 선생님에 대해 소개 드리면, 일단 2년간 중국에서 초, 중학교 선생님을 하신 경험이 있으십니다.
중국에서 생활하실 당시 비지니스 영어 및 다양한 연령대의 중국인들과 수업을 진행하셨습니다.
그리고 호주에서는 한국인, 중국인, 일본인 등 아시아 학생들과 1:1 수업을 약 5년간 하셨습니다.
호주에서 학원시간 또는 학교시간 이외에 학생들의 개인 교습 위주의 수업 경험을 가지고 계십니다.
아시아 사람들을 많이 가르쳐본 경험이 있으셔서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도도 높으신게 큰 장점입니다.
무엇보다 가장큰 장점은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 1:1수업은 시간당
기본 5만원부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두시간이상.... Maurie 선생님은 호주에서도 그러셨고
한사람이 수업을 하고 영어로 대화하는데 적정한 금액 이상을 받는걸 불합리하다고 생각하시는
좀 특이한 분이십니다.
저렴하게 영어 공부를 시작하시고 싶으신 분들 연락주세요, 저는 Maurie 선생님과 함께 거주하고 있으며,
만약 수업을 진행하실 경우 통역 또는 의사전달이 필요할때 적극적으로 도와 드리겠습니다.
제가 호주에서 신세진게 워낙 많아서 해 드려야 할게 많거든요....
제가 회사원인 관계로 만약 전화하셔서 안받을 경우 문자 남겨 주시면 바로 연락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