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캐나다에서 6년간 거주했고 토익은 만점, 토플은 119점입니다.
저는 명덕외고 재학 당시 처음부터 국제학부나 영어특기전형을 집중적으로 준비했던 경우는 아니며
내신과 수능 준비를 고3 5월까지 하다 틈틈히 봐왔던 토플에서 만족할 만한 성적이 나오자
영어수시전형으로 입시전략을 돌렸던 다소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러나 그 경험으로 인해 저는 내신과 수능, 국제학부의 영어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 보다 수능과 영어특기자 전형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가야 할 길을 뚜렷히 정하고 있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적 멘토가 되어줄 수 있으며, 저의 경험을 비롯하여 어느 길을 가는 것이 본인에게
유리할지 함께 고민해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현재 강성태 공신이 소속해있는 멘토링 단체 'gongsin'에
멘토로 등록되어있으며 국제학부 관련 수시 상담을 해왔습니다.
저는 토플을 공부하던 당시 학원의 공부방식이 비효율적이란 생각아래 중3이후 꾸준히 독학으로만 해왔으며
점수가 114점에서 오르지 않던 슬럼프가 왔을 때에도 결국은 그 과정을 뚫을 수 있는 방법을 홀로 터득했습니다.
그러므로 토플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본인의 문제가 무엇인지 함께 찾아낼 자신이 있으며, 그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일지 찾아내는 것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실제로 여러 학생들의 토플 지도를 했으며 대부분 3~5개월이란 시간내에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국제학부 면접 준비또한, 대부분의 학생들은 오랜기간 국제학부 면접 학원의 수업에 임했지만 저는 고3 여름방학만
학원에 시간을 투자했으며 실제 면접까지는 다양한 시사잡지들과 신문, 책으로 상식을 넓혀가며 스스로만의
논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러므로 면접과외를 할시에도 저는 학생에게 어울리는 논리를 찾는 것을
우선시하며 주입식으로 한 주제에 대응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지도하는 것이 아닌, 어떤 문제와 부딪히더라도
자신만의 논리를 펼칠 수 있게끔 이끕니다.
목동의 영어학원에서 1년 넘게 토플 라이팅/스피킹 선생님으로 고등학생들을 가르쳤으며 이외에도 초등학생 영어 스피킹과 문법, 중학생 토플과 내신, 고등학생 수능영어와 국제학부 면접 등 다양한 과외 경험이 있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며, 학생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할 자신이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seonminji@naver.com이나
010 9551 6736 으로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