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셋이라는 시험때문에 잘 안오르는 점수에 고민 중이 시거나 고생 중이신 분들이 읽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썼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초반에 콜드 점수가 낮았던 저로서 LSAT이 어려운지 쉬운지 조차 몰랐던 처음이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면 할수록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사실은 인지 할수 있었으나 그것이 점수로 바로 연결되지 않았기에 좌절 한적도 있었습니다. 하나의 깨달음은 제게 배움의 기쁨을 혹은 나아지고 있다는 즐거움을 제게 선사 했으나 그것이 오히려 제게 독이 되었습니다. 곧 원하는 170이 나올수도 있을것이라며 착각을 하게 했고, 그렇게 다른이들 보다는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게 되었습니다.
굳이 이해 할 필요가 없는,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는 불필요한 저의 지적 호기심으로 저는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했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그와 같은 저의 지적 호기심은 점수를 고득점을 받는데는 필요하지 않았던 부분이였던 것이지요. 이와 같은 시간을 소비하지 않으려면 이러한 경험을 한 이로부터 필요한 공부를 배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인과 관계 (causality) 를 이해 하지 못하고서는 lsat을 잘 보기 어렵습니다. 인과 관계(cause/effect)를 모르는 분들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인과 관계가 아니라 단순 상관 관계(correlation)에 가까운 것들을 인과 관계라 오인 하며 생기는 실수로 인해서 문제 풀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생각 해봐야합니다.
예를들어,
discover와 found 의 차이가 명확히 보이시는지 봐주세요. 어떤 것이 상관관계(correlation) 이고 어떤 것이 인과 관계 인지 구분이 되셨나요? discover와 found는 엄연히 다르다고 볼수 있는 아이들입니다. 이와 같은 모호하고 순간적으로 구분이 잘 되어 지지 않는 단어들을 인과관계로 구분을 명확히 하고서 LSAT을 본다면 고득점도 충분히 노릴수 있다고 생갑합니다.
내가 지금 공부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으로 가고 있는지, 공부를 많이 했는데도 막상 점수로는 연결되지 않는 공부를 하진 않았는지 궁금 하시다면 연락 주세요.
또 그 외에 LSAT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은 주저 없이 연락 주세요.
E-mail:
lsatphill@gmail.com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