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세인트마틴에서 파운데이션과 BA 그리고 런던과 베를린의 디자인 인턴십(Alexander McQueen, BLESS) 과정을 거쳐 5년공부후 현재 귀국해서 서울에서 프리랜서일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패션유학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경기권에서 패션 포트폴리오 과외 지도를 하려고 합니다.
학교합격이 꿈을 이루는 첫번째의 발판으로써 어떻게 보면 원하는 학교에 입학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본인을 정확히 모르고 하라는데로만 해서 주입식으로 만드는 포트폴리오는 장기적으로 절대 본인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학교를 지원할때 왜 이 학교를 지원해야하는지, 어디 pathway를 목표로 하는지.
혹시 그 pathway나 학교가 그냥 경쟁률이 가장 쎄다 들어서 혹은 그냥 경쟁률이 낮기 때문에 지원한다는 조금 어떻게 보면 깊이없는 결정으로 본인의 장점이나 단점을 무시하고 무작정 지원하려고 하진 않는지..
저는 이런학생들을 꽤 많이 봐왔고, 개인적으로 많이 안타깝다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좀 더 심층적으로 정확한 상담 후에, 오로지 그 학생을 위한, 합격 후에도 학교에서 잘 다닐 수 있는뱡향으로 수업을 지도 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처음 포트폴리오를 할때, 포트폴리오에 대해 누구보다 정확히 알고싶고 잘하고 싶었던 그 기분 그감정 그대로 이해하고,
나란 무엇인가, 나를 표현하는 포트폴리오란 무엇인가, 어떻게 표현할수 있는가에 집중을하여 지도 해드립니다.
런던의 Central Saint Martins에서 배웠던 튜토리얼방식 그대로, 합격 후에도 학교에서 잘할 수 있는 방식으로 좀 더 디테일하고 본인에 맞춰 1대1코칭을 해드립니다.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중요한건,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아무나, 누구나 할수있는 혹은 어디서 보았던 포트폴리오가 아닙니다.
수업은 자세한 상담과 함께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스타일로 취약점을 보완하고
본인의 취향과 성향을 바탕으로 본인의 장점을 더욱 플러스 만드는것의 중점을 두어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방식은 1대1로 진행되며, 친구분과 함께 오시는 분은 2:1로도 수업 가능합니다.
수업은 첫번째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이해를 먼저 도와드리고, 본인의 취향파학 후 In-depth research 트레이닝과 리서치후에 심화된 development and final making 순서로 진행합니다.
유학을 가기전엔 언어도 중요하기 때문에 영어로 수업을 원하시는분은 영어로도 코칭 가능합니다.
저도 유학준비를 오래해봤기 때문에 유학 가기 전, 궁금한 것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minkimminkim으로 언제든지 편하게 카톡 주시면 더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블로그 : http://blog.naver.com/minseony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