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희망 과외지역:  강남 (그 외 지역은 문의주십시오)

4. 희망 과외시간대:  협의후 조정(6월 27일부터 수업 가능)

5. 학교/학과:  에덴버러 대학교 컴퓨터사이언스+수학과 조건부 합격(University of Edinburgh, Computer Science and Mathematics conditional offer, QS 기준 현재세계대학순위 18위)

옥스퍼드 대학교 컴퓨터사이언스+철학과 최종면접진출/인터뷰초대(University of Oxford, Computer Science and Philosophy interview invitation)

6. 성별/나이:  여/19

7. 과외 방식:  방문, 카페, 스카이프

8. 스펙

다수의 전국단위 영어에세이대회에서 상을 받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미국계 제약회사인 Vitamin 3에서 마케팅부의 리서쳐 인턴쉽을 1년동안 이행하고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의 홍보를 위한 약 효능에 대한 글을 작성하고 다른 인턴들이 작성한 글을 수정/에디팅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모의유엔에서의 1등상인 Best Delegate상을 받은 것뿐만 아니라 예일 대학교(Yale University) 모의유엔에서 보조사무총장으로서 대회 개최를 위해 일해본적 있습니다.

A Level는 원래 2년 과정이나 제가 10개월만에 모든 과정을 이번 달에 끝냈기 때문에 최종성적은 없습니다.  Further Maths, Physics, Maths 이 세 과목의 시험을 쳤습니다. 1월달에 쳤던 Edexcel International C12, S1, FP1 그리고 Physics Unit1 성적은 있으나 나머지 시험들은 5-6월에 쳐서 아직 성적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AEA 시험도 이번달에 쳤기 때문에 제대로 된 성적은 없지만 맡겨만 주신다면 책임을 지고 가르치겠습니다. (1월달에 친 3과목은 성적표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아래는 저의 스펙을 정리해놓은 표입니다. 리스트가 너무 긴거 같아 제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스펙들은 노란색으로 밑줄을 쳐놓았습니다. 

9. 과외 교재:  

-영어에세이: 특정 대회를 위한 준비를 하게 된다면 그 대회에서 기출되었던 주제들에 대해서 가르칠 예정이며 그 대회에서 쓰이는 에세이형식을 첨삭과정을 거치며 알려줄 생각입니다.

-모의유엔(MUN): ROP라고 불리는 모의유엔 규칙부터 꼼꼼하게 가르칠 것입니다. 평소에 모의유엔에서 나오는 주제들에 대해서 토론할 생각이며 만약에 학생이 특정 대회에 나가게 된다면 같이 그 주제에 대해서 리서치하며 도와줄 예정입니다. 

- 스피치: 다양한 주제에 대해서 학생들이 글을 쓴 다음 스피치를 하는 모습을 분석해가며 1:1로 코칭할 생각입니다. 학생들이 쓰는 톤, 단어들을 파악해나가며 장점은 발전할 수 있게 그리고 단점은 고칠 수 있게 도와줄 예정입니다. 

-독서영어토론수업: 학생들이 숙제로 특정 범위의 책을 읽고 나면 저와 수업 시간동안에는 토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학생들이 수업 전에 직접 자신이 생각한 점에 대해서 글을 쓰게 한 다음 이 글을 참고하며 토론하는 수업으로 진행될 것입니다. 클래식 문학책/전문분야책/일반책 총 3개의 종류의 수업이 있습니다.

-시사영어토론수업: 매 수업마다 정해진 주제에 대한 영자신문을 수업에 가져올 생각입니다. 그 다음 학생이 New York Times, BBC와 같은 다양한 관련 매체자료를 직접 찾아 읽고 정리한 다음 저와 토론할 예정입니다. 

-AEA: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 학생들이면 기출문제들 풀이를 중심으로 과외를 진행해나갈 생각입니다. 만약에 아직 그 시험과 관련된 개념이 안 잡혀있다면 그 개념들을 빠르지만 꼼꼼하게 짚은 다음 기출 문제로 넘어갈 것입니다. 

-영어면접: 특정 학교를 위한 문제라면 기본적인 면접문제들과 함께 그 학교에서 자주 나오는 면접 문제들을 중심으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학생들이 지원하는 각 학과에 특화된 문제들을 찾아내 그 문제들을 집중적으로 면접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10. 과외 월횟수:  협의후 조정

11. 과외 월비용:  협의후 조정

13. 기타사항:  

에덴버러 대학교 오퍼가 올해 나왔지만 올해 9월에 학교를 가지 않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지금 현재 19살이라서 제가 원래 나이를 따르면 1년뒤에 지원하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9월 이후로의 수업은 저랑 상의를 한 다음 진행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아직 19살인 학생에게 자녀분들의 과외를 맡기기에 불안정할 부모님들도 당연히 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 나이와 상관없이 학생들이 공부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직접 학생을 만나 학부모님과 함께 상담하는 시간을 가질 생각입니다. 스카이프 학생이라면 스카이프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아무래도 한꺼번에 많은 학생들을 맡게 된다면 모든 학생들을 신경 써줄수 없으니 몇 학생들만 받을 생각입니다.

부담 가지실 필요 없으시고 자유롭게 쪽지나 메일 보내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