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족사관고 국제반을 나와 UC Berkeley 통계학과 전공/중국어 부전공으로 졸업했습니다.
대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토플, SAT, IB 그리고 수많은 원서, 페이퍼 등을 가르치면서 깨달은 것은
영어를 시험에 맞춰 가르치기 전에, 먼저 영어라는 시스템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토플, 토익, 에세이, SAT.. 어떤 시험을 치고 준비할 때마다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영어라는 시스템을 내 뇌 속에 설치해두고 인풋만 다르게 넣으면 된다는 것입니다.
저는 그 시스템을 가르칠 수 있습니다.
어휘는 어떻게 습득해야 하는지, 문법은 어떻게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영어로 어떻게 내가 정보를 조직해서 말하고 쓰는지, 말입니다.
이 원리를 깨닫고 보니 다른 언어를 공부하는 것도 굉장히 수월해졌고, 학생들을 가르칠 때도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영어와 글쓰기를 사랑합니다.
영어와 공부에 지쳐있는 학생이라면 영어를 싫어하지 않게, 더 나아가서 영어를 즐길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지금껏 그렇게 만들어 왔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은 머리에 기본적으로 두 가지 시스템을 갖게 됩니다.
한국어 모드 / 영어 모드로 본인이 필요할 때 얼마든지 바꿔서 쓸 수 있고
Bilingual의 진정한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시험이나 에세이가 두렵지 않습니다.
시험은 정석대로 공부한 실력 플러스 스킬이 조화를 이룰 때 잘 볼 수 있습니다.
답찍기 기술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시험 전 여유가 있을 땐
지문 단어 하나하나 해석하고 분석해나가며 내공을 쌓고
그 내공을 바탕으로 스킬도 스킬이지만 답을 찍을 수밖에 없도록 만듭니다.
에세이도 마찬가지입니다. 글을 잘 썼는지 못 썼는지 피드백만 하는게 아니라
정말 애초에 글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쓰는지, 문장을 어떻게 쓰는지를 알려드립니다.
에세이를 조금이라도 쉽게, 빠르지만 정확하게 쓸 수 있다면 학생들의 삶은 더욱더 윤택해질 것이고
또 다른 과목을 공부할 시간도 많이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제 티칭 방식의 본질적인 부분을 많이 담았는데
각 시험 과목이나 에세이 별로 더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알고 싶으시다면,
awesome.0712@gmail.com 로 메일 보내주시거나
카카오 오픈채팅 방에서 말을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open.kakao.com/o/sB7EKqob
가르치는 과목: SAT, SAT Essay, TOEFL, IB Lit, IB EE 등 각종 에세이, 대학/대학원원서에세이, 대학 페이퍼
과외 방법: 스카이프, 인근지역이라면 방문과외
전 영어를 즐겁게 가르치고 또 스스로도 즐겁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생들이 다른 건 몰라도 영어로는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