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소재한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사회과학도입니다. 학부는 한국에서, 석사과정은 미국에서 마쳤습니다. 석사는 미국 15위 안에 드는 유명사립대에서 끝냈고, 박사도 명문주립대에서 밟고 있습니다.
미국에 건너오기 전까지 4년 조금 넘는 기간동안 학원강의를 비롯해 및 에세이/자소서 첨삭을 했습니다. 저도 실은 자사고(문과) 출신입니다. 대학원 재학하면서 짬짬이 외고/자사고 입시지원 컨설팅 및 원서첨삭을 병행했고, 파트타임으로 대학원 입학사정 조교업무도 경험했습니다. 미국 현지에서 꾸준히 대학생들을 접하며 입시상담을 하고 있기에 미국 대입/대학원입시의 흐름을 지속적으로 읽고 있는 상황입니다. 학교부설 연구소 근무만 수년째 하다보니 교수님들께서 선호하는 언어, 글쓰기 스타일에는 어느 정도 익숙한 편입니다.
올 여름은 미국이 아닌 한국에서 보낼 계획입니다. 온라인상이 아니라 예전처럼 한국에서 지원자와 머리를 맞대고 충분히 지원동기와 학습목표, 향후계획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며 편집/첨삭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essayquickreview@gmail.com로 연락주시면 언제든지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 견적은 물론 대략적 방향을 잡는 컨설팅은 무료이니 주저말고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미국에 계신 분들께서 주시는 연락도 환영합니다.
저도 소위 '업체'라고 불리는 곳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기에 그곳에서 제시하는 가격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첨삭비는 저와 제 원어민/교포 팀원들 모두 학생신분이라 큰 욕심 부리지 않고 책정했습니다. 이름만 들어도 다 아실만한 미국 상위권대 재학생/졸업생들이고 다들 우직하게 공부하는 친구들입니다.
비용납부는 첫 미팅 이후에 하시면 되고 행여 걱정하실할까 말씀드립니다. 서로간에 신분을 어느 정도 감추어야하는 작업의 특성 탓에 간혹 강사 또는 첨삭자 학력에 의구심이 들 수 밖에 없다는 점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미리 요구하신다면 석사학위증, 박사입학 관련 증서(혹은 재학증명서)를 지참하고 첫 미팅에 참석하겠으니 망설이지 않으셔도 됩니다. 원어민/교포 첨삭에 관한 논의에 들어갈 경우에는 해당 첨삭자의 학교와 전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외고/자사고 자기소개서>
- 자소서는 그 자체로 점수로 매겨질 뿐만 아니라 면접의 기초자료로도 쓰이기에 지원자 자신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도록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외고/자사고마다 고유의 학풍이 있습니다. 지원자들은 모두 학업, 어학성적이 우수합니다. 따라서 지원자가 그 특유의 학풍과 궁합이 잘 맞고 학교가 지향하는 목표를 이해한다는 점을 강조해야합니다.
- 자소서를 전체적으로 이끌어 가는 스토리가 아이다우면서 신선하고, 탄탄해야합니다.
* 식상하고도 위험한 예) 외국어를 연마해 명문대 정외과에 입학한 후 XXX과 같은 외교관이 되겠다.
사랑과 봉사정신을 실천하는 XXX 박사의 행적에 감명을 받아 의사를 꿈꾸게 되었다.
얼마 전 은퇴한 XXX 대법관의 청백리정신을 본받는 법조인이 되겠다.
<외고/자사고 자기소개서 첨삭과정 및 비용>
- 유선, 이메일 등을 통해 부모님과 상의를 거친 후 학생이 샘플, 가이드라인에 따라 초벌을 작성합니다.
- 학생, 부모님과 함께 앉아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글을 발전시킬 수 있는지 논의합니다.
- 첨삭을 거친 자소서를 놓고 다시 둘러앉아 의견을 나누고 재수정 작업에 들어갑니다.
- 비용은 학교마다 요강이 다르기 때문에 일괄적으로 산출하기가 어렵습니다. 또 학교 입시난이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친절하게 상담드리겠습니다.
<미 대학/대학원 레쥬메, 에세이>
- 가능 분야: 정치학(국제관계학), 경제학(개발학), 역사학(동아시아학), 교육학, 비즈니스 (MBA/금융공학 제외)
- 에세이 작성에 있어 주제선정만큼 중요한 요소가 미국식 논리전개와 문장구성입니다.
- 영어교정이 아무리 완벽하더라도 기존의 미괄식 글쓰기로는 사정관의 눈을 사로잡기 어렵습니다.
- 미국교수님에게 어필하기 쉬운 논리전개와 문장구성을 중점으로 삼아 편집과 첨삭을 합니다.
- 단순 영어교정이 아니라 지원자의 장점을 어필하되 동시에 학구열과 진정성이 드러나도록 돕습니다.
- 레쥬메 또한 지원자의 특징을 강하게 어필할 수 있는 포맷으로 편집/첨삭합니다.
<미대학/대학원 에세이 첨삭과정>
- 먼저 유선, 이메일 상담을 통해 어떻게 도움을 드릴 수 있을지에 대해 상의합니다.
- 미리 드린 가이드라인에 따라 지원자가 초벌 에세이를 작성하고 저를 직접 만나서 작성의도를 충분히 전달합니다.
(고등학생의 경우 가능한 부모님을 함께 뵙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 제가 전체적인 글을 다시 구성하고 1차 편집/수정을 합니다.
- 2차 영어수정은 해당과목을 전공한 (혹은 유사전공) 원어민학생이 담당합니다. 제가 상시 연락가능한 인재풀이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제 동료들입니다.
- 첨삭을 거친 에세이를 놓고 지원자와 함께(혹은 부모님 대동) 어떻게 발전시킬지 다시 논의를 하고 재수정 작업에 들어갑니다.
<레쥬메 첨삭과정>
- 미리 드린 샘플에 따라 지원자가 초벌 이력서를 작성한 후 저를 만나서 어떤 점을 강조해야할지를 상의합니다.
- 제가 첨삭을 하는 경우할 수도 있도 요청에 따라서는 원어민의 손을 다시 거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