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읽고 생각난 바가 있어 몇글자 적습니다.
대체로 맞는 말도 있는 것 같네요..맞습니다. 한국 대기업 경력으로
MBA 가면 좀 애매해지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전략 컨설팅펌으로 이직할 것 아니면..
대기업 경력은 너무나 애매합니다.
문제는 요새 MBB 컨설팅 펌이 참 인기가 없다는 것이 문제죠..
MBA 다녀와서 국내 대기업 취업하시려면 다시 한번 생각하세요..
조직에서 그닥 좋아해주지도 않습니다. (두산 빼고..)
그리고 HBS 최근 입학생의 경우 대기업 스폰서는 정치인이나 재벌 2,3세 아니어도 종종 있지 않나요?
제가 아는 분도 S사 스폰 받고 HBS 가신 분이 있거든요..(뭐 이분도 정치인 아들이라면 패스)
- HBS 지원 마감 이틀 남겨두고 HBS 지원 포기했던 M7 졸업생이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