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아시아출신은 세계전체 지원자 평균보다 27점이 높은 반면, 미국국적자는 세계 전체 지원자 평균보다 13점이 낮은 걸로 나와서, 아시아국가 출신과 미국국적자간에는 무려 40점이나 차이가 나는 걸로 나왔군요. 제작년보다 작년에 아시아 출신들 성적이 더 오르면서 매년 아시아출신들 성적이 오르고 있다고 기사가 나왔군요.
기사에는 없지만 아시아중에서 지원자 몰려있는 중국,인도,대만,한국 출신들이 지원자 별로 없는 일본,태국,인도네시아,말레이지아등보다 더 높을 것 같군요.
대부분 미국 학교들이 외국인 비율이 20-30% (미국국적자 70-80%)이고 국가별 쿼터 적용하니, 합격자 전체 평균과 아시아출신 합격자의 평균 차이가 30점이상 나겠군요.
이게 요즘 한국인들 스펙 모두 좋으면서 GMAT 750이상인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이유가 된 듯하군요. 10년전 글보면 700이면 더이상 시험보지 말고 에세이 준비 시작하라, 2,3년전만해도 720 이상이면 쥐멧은 관두고 에세이 준비 시작하라고 조언하던데, 요즘은 750도 탑20도 올리젝 먹느다는 소리까지 자주 들리는 군요. 예전에는 미국학교는 아시아출신은 합격자 전체 평균에 20을 더하면 된다고 했는데, 요즘은 30점이상 더해야하는 군요. 요즘 미국 탑50중 규모작은 학교들중 입학자 평균이 700넘는 학교도 나오고, 탑100으로 떨어져 내려가는 학교들도 입학자 평균이 690점대도 여럿이던데, 갈수록 GMAT점수는 산으로 올라가는군요.
주요 선진국중 유일하게 경제회복세이고 제작년부터 언론에 외국졸업생 미국 현지 취업 100% 학교들 여럿나오면서 전세계에서 미국으로 몰리는데 오히려 미국학교들은 자국인 비율높히고 외국인 비율 낮추면서 작년 대부분 경영대학원에서 한국인 합격자수 급감하면서 갈수록 어려워지는 군요.
올해는 더 많은 한국인 지원자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