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A의 M자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막연히 MBA에 가고 싶다는 생각만 했지, 아직 뭔가 실행에 옮기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도전하면 가능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학교는 경희대, 학점은 겨우 3.0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전공은 관광계열.
- 나이는 38, 여자고요.. 결혼해서 아이도 있어요.
- 사무직이고, 직장은 에너지 공기업, 직급은 차장입니다.
- MBA마치면 회사로 다시 돌아올거고요.
- 영어는 토익은 거의 만점이고, 다른 시험은 본 적 없어요.
- 노무사 자격증 있어요..
아이도 있고, 시간도 없고..사실 준비할 상황은 안되는데요.
되든 안되든 우선 도전은 해보고 싶습니다.
여기서는 상위 MBA 말씀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런건 아니고,
그냥 MBA면 되고, 가능하다면 플로리다나 캘리포니아 쪽으로 가고 싶은 바람은 있네요 ^^;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