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미얀마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지난주에 모의고사 겸 기관토플을 봤는데 점수가 따야할 최소점수에도 턱없이 모자르게 나왔어요
아무래도 이번 시험은 점수가 안나올 것 같은데
다행히 11월 블라디보스토크로 신청을 해둔 상태입니다.
이시점에 미얀마는 취소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시험유형이라도 익힐 수 있도록 돈은 버리는 셈 치고; 가는게 나을까요..
어차피 쓰지 못할 점수 받을 바에 100만원돈 환불받고
지금부터 정신차리고 빡쎄게 해서 11월 한방으로 끝낼 생각도 있는데요..
다른 장소지만 한번 경험해보는 것이 그래도 11월 시험 모의고사용으로 도움이 크게 될까요?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결정이 쉽지 않아요
pbt고수님들, 조언 좀 주세요.. ㅠㅠ 죽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