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0을 넘느냐 못넘느냐가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에세이도 심히 걱정이 됩니다.
어느 황당한 주제가 나올런지 쉬운게 나올지..
이거에 따라 너무 끙끙거리고 진 다 빠져서 리스닝이나 나머지부분에 영향을 줄지도 염려가 되고
불안한 마음에 이 걱정 저 걱정하네요
자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도 지난 몇 달간의 고생이 너무 허무한 결과를 남길까봐
가슴이 답답하네요
미루고 미루다 근래에 20개 정도밖에 못 써봤는데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남은 며칠 뭘 하면 좋을까요 안 써본 주제를 써봐야되나 첨삭 지도 받은거 좀 들여다봐야하나
경험자이신분들 뭐라고 좀 조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