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작년 일본어 ap를 쳤는데 5점 만점에 5점을 받았쥐! 사실 일본어를 잘 하는 건 아닌데 그나마 할 줄 아는 게 일본어여서.. 치게 되었어ㅋㅋ 그 외에 심략이랑 거시경제도 봤는데 각각 4점 4점... 두 과목은 금년에 다시보게 된다ㅠㅠ 오늘 심략은 조금 망한 듯..
여튼 각설하고 일본어 잘 보려면 말하기만 쭉 파라!
일본어 ap치는 횽들은 아마 일본어에 대해서 대충 감이 와있을 거니깐 상관없는데
스피킹이 진짜 문제야...ㅡ.ㅡ 토플보다 후덜덜한 문제들...
특히 culture랑 관련해서 스피킹 하는 부분이 있는데 작년엔 일본 공공교통에 관해서 5가지 특징을 3분동안 준비하고 2분동안 얘기하라는 거야ㅋㅋㅋㅋㅋㅋ
그거 말고도 무슨 가상대화하는 것도 있는데 스피킹만 열심히하면 5점 거뜬히 팜.
듣기도 좀 어려워. 근데 요건 계속 연습하다보면 은근히 나아짐... 그니깐 요건 감인 것 같아. 감만 잡으면 쉬운데 그냥 잉 난 일본어 잘 하니 듣기도 잘 보겠지 하면 큰 코 다칠 걸! 조금만 연습하면 그냥 이건 무시해도 돼.
읽기는 쉬워. 음 근데 가끔 괴악한 어휘가 나오긴 한디 사실 독해에 지장은 없을 정도..
쓰기도 쉬워쉬워 우리나라 초등학생들 논설문 쓸 때 딱 그 수준으로 하면 돼!
내가 알기론 일본어 ap 자습서가 딱 하나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그 책 추천할게. 제목은 기억 안 나고 무슨 strives to 5 였는데 여튼 그거 꼭 사삼(말하기 연습에 도움이 돼!)!
아 참고로 내 일본어 실력은 6년 전 jlpt3급 준비하다가 때려친 정도. 그 뒤로 일본어 공부한 건 중학교 일본어 교과 밖에 없고 한국/여기 고등학교 들어와서는 일본어를 따로 공부한 적은 엄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