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시험은 10월이었고요. R 24 | L 19 | Spk 14 | Wr 21 , 총 78점이었어요.
스피킹 때문에 좌절하고 잠시 방황하다가... 다시 마음 잡고 공부했고 해커스 교재도 다 풀었고...
리스닝이 잘 안 되다보니 다른 것도 어려운 것 같아서 리스닝 신경을 많이 썼죠.
두 번째 시험을 볼 때는 컨디션이 안 좋긴 했지만
리딩은 25점 넘기겠다, 의 느낌이었어요. 더미는 다 찍었고... (이거 진짜 상관없는 거 맞나요?ㅜㅜ)
리스닝도 지난 번보다는 잘 보겠다였고, 스피킹은 1,2 잘 못했지만 뒷부분은 훨 나았고...
롸이팅이 매우 어려웠어요. 통합형도 그렇고 독립형도 그렇고요.
시간이 모자라서 글을 완성 못했지만 그래도 글 자체는 지난 번보다 낫다고 생각했는데...
두 번째 시험 결과는 이렇네요. R 20 | L 22 | Spk 18 | Wr 17 , 그래서 총 77점
기대했던 리딩이 저 모양이라... 아 너무 혼란스럽네요.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토플을 계속 해도 되긴 하는 건지.
현재 일요일에 스터디 하고 리스닝 인강 듣는 게 다인데,
안되겠어요. 뭐라도 해서 3월에 다시 봐야지 싶네요.
...어떻게 공부하는 게 좋을까요?
직장인이고 일 끝나면 9시 경이라 참 대책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