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온지 4달이 되간다..
새학년.. 대학 1학년.. 파릇파릇할때..
하루하루를.. 맨날 숙제만 하고 인터넷 뒤지고 드라마 영화 엔터테이멘트 프로들..
잠들때면 항상 내 자신이 한심스럽다
이러면 안되는데.. 내일부턴 열심히하자! 생각하면서 또 다음날 일어나 컴퓨터로 손이 가는 나..
그러다가 학교 같다오고 또 컴퓨터.. 컴퓨터.. 인터넷..
하루가 지난다..
이런지 4달..
어떡해 하면 될지.. 언젠가인지 이런것들이 내 습과으로 되버렸다..
내 일과의 90퍼센트 차지하는 인터넷..
어떡하니.. 어떡해 ㅠ
이제 책에는 손도 안간다..
전화할때마다.. 부모님은 나쁜경제얘기.. 아빠는 백수가 되버렸다..
가족모두 아니 모든이들이 힘든 이 시간.. 난 무얼 하고 있는가..
내 꿈을 펼치려 가족,친구들과 떨어져 외롭게 사는 내모습..
어쩌다가 이렇게 인터넷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바보같은 놈으로 되버렸는지.
오빠랑도 헤어지고..
아마 내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려고 그러는지도..
휴.. 눈물나온다
여러분! 제게 따끔한 충고를 해주십시오..
혼내주십시오
제가 다시 정신차릴수있게..
저의 하루하루가 바뀔수있도록.. 혼내주세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