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지 벌써 일년반이됬네요
정말 시간이 빨리가서ㄷㄷ
진짜 여짓껏 적응하랴 정신없이 살았는데
문득 생각해보니깐 그렇게 정신없이살앗는데
진작 내가 얻은건 하나도 없는것 같드라구
친구도 하나도 없고 영어도 아직 완전못하고
진짜 단짝 친구한명이라도 있으면
행복할것같은데 그 한명조차도 없으니깐 너무 슬프네요
친구가 얼마나 소중한지 여기서 진짜 느끼는거같아요
아무튼 혹시 저같은 경험하신분들 어떻게 친구를 사귀셨나요
조언좀 해주세요 보니깐 영어못해도 친구사귀는분들 대게 부럽구
되게 좋아보여요 대체 어떻게 ..말이 안나오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