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올해로 만15세되는 아직새파란새싹입니다
여기오니깐 미국호주 이런큰나라들이야기밖에 없는듯해서
싱가폴이라는 조금은 새롭게들리는 나라에서 유학생활을 5년째나하는 저의이야기를들려드릴까합니다.
무튼 본론꼬우.
전어린나이에 뭣도모르고 엄마손붙잡고 싱가폴이라는 조그마한나라에와서 벌써유학생활5년찹니다.
처음왔을땐 3년차도 대단해보이더니 어느순간 제가 벌써5년차네요.
초등학교4학년 1학기를마치고 와서 반년동안 학원에서 영어공부를하다 초등학교 편입시험을봤어요. 학교에들어가서 이리저리공부를하다가~
여긴 초등학교졸업시험이라는 공인인증시험이있거든요. 이걸통과해야 초졸을할수가있는데
무튼이나라에서는 이시험을 아주중요시해요. 초딩졸업시험따위가뭐라고..ㅎㅎㅎ
무튼초딩때 전교16등정도를 유지하던 저의예상점수는 (250/300)이였습니다. 전국의 모든초등학교에서 시험전에 예상점수를주거든요. 평소학교성적을환산해서~
무튼 근데 그걸말아먹어서 ㅋㅋㅋㅋㅋㅋㅋㅋ236점을맞았어요. 아주못본건아니였지만 그래도 이런점수는생각을해본적이없어서 엄청난충격을먹고 엉엉울던기억이나네요.
그렇게해서 중학교를입학하게되었는데 전국20등을 하는 그런 반반한학교에 입학하게되었습니다. 제가 그학교를 꼴등이라는이름으로 들어갔거든요. 236점이 커트라인이였어요. 누가봐도 내가 명백한 꼴등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튼 거기서 엄청열심히....는아니지만....ㅋㅋㅋㅋㅋㅋ 열심히해서 전교11등정도를하다가
최근에
victoria junior college라는곳으로 전학을가게되엇어요!!!!!!!!!!!
야호
!!!!!!
이곳은 이작디작은나라에서 엄청나게 인정해주는!!!!
전국 3위 중고등학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하해주세요~
무튼거기서 이제 내년부터 학교를다니게될텐데~
열심히해서 꼭 한국인들은 무섭구나 라는소리를들을만큼 잘했으면좋겠어요
무튼 싱가폴얘기는여기서끝~
ㅃㅃ!
좋은하루되세용해커스여러분들
추신: 아진짜하고싶은말이있는데요
나는 5년차외국에살고있어도!!!!누가뭐래도 자랑스러운한국인임!!!!!!! 코리아뽜이아~ 모두들화이팅하세요! 세상에모든한국인유학생들빠샤!!!
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