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국에서 미국 유학 준비를 하고 있는 19살 학생입니다.
또 저는 영화를 만드는 학생이기도 하구요.
-영자님 지우지 말아주세요ㅠㅠ-
다름이 아니라, 제가 청소년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촬영 중에 있는데요
여기에는 각각 다른 분야에 위치하고 있는 19살인 7명의 학생들이 나옵니다.
이들을 1년동안 주기적으로 촬영하며 그들이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생각이 바뀌고
어떤 방식으로 살아가고 스무살을 준비하는지 그것을 담으려고 합니다.
현재 6명의 학생들은 정해졌구요 나머지 한 명을 어떤 사람이 하면 좋을까
생각을 하다가 제가 유학준비생인만큼, 한국 사회에 유학생이 정말정말정말 많고
많아지는 만큼, 유학생이 출연한다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메일 주시면 더 자세하게 얘기하겠고
물리적으로 멀리 떨어져있지만 스카이프 녹화 등등을 이용해 많은 것을
주고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또 다들 유학 힘내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