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학년으로 재학했음
1년 꿇은건 아는데
왠진 모르겠는데
그해에 나랑 들어온 유학생 다 꿇음
근데 그이후부터 다 자기학년으로 들어옴 몇명빼고;
아무튼..
1년꿇은건 뭐 딱히 슬프고 그런건없는데
수능34일 남은시점에서 내가 뭐했나보니까 좀 기분이 꿀꿀함
맨처음 8학년때와서는 공부 정말 열심히했음 나름
한국에서 국영수사과 빼고 다버려서 평균 더럽게안나왔는데
8학년때는 나름.. 우등생한국인만나서 공부열심히함
9학년때도 보통으로했는데 올A~B..? 근데 잘 기억이안남
10학년때는 가끔나쁘다가 가끔 괜찮다가 오르락내리락..
11학년 시작한지 1달됬는데
성적 다 괜찮다가 영어,사회 테스트를 조졌음
요새 무기력증와서 공부안한것도 이유인데
온라인으로 성적보는사이트가있음.. 학교에
그거 들어가봤더니 어제친 시험둘다 성적이 있는거임
아 100%는 아닌데 맞는거같음;; 그러더니 갑자기 안보여
다음주에 꼬리표? 나오는데 그거때문인듯..
아직 1학기 끝난건 아니니까 정신차리고 올에이 맞아보려고함
아직 sat공부도 안하고 토플만 쪼금풀고 토익딱한번보고 그게 다임..
봉사활동은 1년에 30시간씩하라는거 꼬박꼬박하고
운동도 1년에 1~2개씩했음 9학년때 축구하고 테니스하고
10학년때 테니스하고 11학년에 valsity tennis 예정.. 12학년도..
사실 운동 별로 좋아라하진않는데 해야되니까 그나마.. 좋아하는 테니스..
밴드부는 작년에 딱 1년듣고 선생별로라 때려쳤는데 12학년때 다시할지말지생각중
아무튼 성적은 A~C 사이로 나오는거같고;
Honors 클래스는 9학년 수학 honors pre calculus 하나듣고
학교가 조그매서 솔직히 ap 랑 honors 숫자가 좀 딸림 다른학교에비해
honors 들을수있는과목이 영어,과학,수학밖에없으니 말다했지..
아무튼 10학년떄 ap calc ab 듣고 ap 시험 4점나오고
지금 11학년이고 ap calc bc 듣는중 사회 점수가 아주 월등한게아니라 ap 못들음..
과학도 그냥평범해서 케미스트리듣게됬고
크리스챤학교라 종교과목 배우는데 대학교에서 쓸모없다고 해서
공부할때 좀아까움 시간이.. 근데 웃긴건 지금 종교가 제일어려움.. 성적이 제일낮은건 아니지만
지금 수학은 괜찮고 스페인어 제3외국어로 듣고있고 이것도 성적괜찮은편 둘다 B인데 조만간 A로올릴예정..
케미스트리 레귤러로 들어서 지금 A받고있고
영어 사회는 포풍 하락중인데 정신차려야지..
어서 무기력증 제거하고 공부해야되는데
아이비 리그 따위는 바라지도 않고
집에서도 아이비리그 가라 이소리하더만 요새는 주립대 높은쪽을 말하는..
솔직히 지금성적으로는 쳐다도 못보는데
sat공부하고 gpa 올리고
펜스테이트 위즈콘신 그런데 가볼생각임..
도전 가치는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