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거나 주말에 노는건 대부분 한국인이고
네이티브들이랑 얘기하고 어울리는건 단순히 학급활동이라네요..
이게 정말 사실인가요?
한번 한국사람들이랑 밥먹기 시작하면 반에서도 네이티브들한테 이미지가 fob 처럼 찍혀서 그렇게 호감일것같진않고
또 한국인이랑 안어울리자니 처음 간 학교에서 혼자 쓸쓸히 지낼수도없는노릇고...
부모님이 많은 돈 투자한만큼 실력늘리고싶어요 그치만 예측할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져 있으니
상상의 나래와 걱정의 나래가 함께 펼쳐지네요..ㅋㅋㅋㅋ
네이티브랑 어울리면 얼마나 영어실력이 향상되는지 알기 때문에
버벅되는 영어실력에도 불구하고 어울리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밝게 웃으면서 하이 만 건네도 괜찮나요?ㅋㅋㅋㅋ
지금 고등학교 다니신 선배님들 후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