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Early-Birds-To-Be - 영어 그리고 그 이상 - 11월 두번째 안내
아침. 일어나긴 어렵지만 "회식과 야근이 없는 시간대"라 공부하기 좋습니다.
연락을 주시기 전에...
- 아래의 안내를 (횟수에 상관없이 이해를 하실 때까지) 자세히 읽어주신 뒤에 연락주세요.
- 카톡으로 연락을 주고 받음이 원칙입니다. (디지털 망명을 하셨다면 유감이지만...ㅜㅜ)
- 기본적인 안내는 거의 공지에 있습니다. 벗어나는 내용에 대해서만 간략히 연락을 나누고 나머지 대부분은 참관을 1-2회 진행하면서 확정하는 방향으로.
누구?
- 많이들 궁금하시죠? 날마다 주마다 변동이 좀 있습니다.
- 요일마다 멤버구성과 참여자 수가 다양합니다.
- 직업, 연령, 영어 수준, 전공 모두가 다양합니다.
- 변호사, 대학생, 대학원생, 학원 강사, 변리사...남여 비율도...연령도 10대에서 30대 후반까지...
- 직접 오셔서 확인하시기로. 이부분에 대한 카톡 질의응답은 노노...ㅜㅜ
여기에 다음과 같은 분들이 더해지길 바랍니다.
- 영어실력의 상승을 꿈꾸시는 분들. 성실함이 어학의 왕도임을 아시는 분들.
- 나름의 실력과 노우하우는 있는데 의지가 조금 부족한 분들.
- ted.com 강연들은 자막 없이도 좀 들리고 영자신문 내용 등으로 회화하기엔 큰 지장이 없으신 분들.
-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새나라의 청년, 장년, 중년이 되고자 하는 이들.
- 영어를 잘해서, 잘하고 싶어서, 그리고 영어를 떠나서 아침형 인간이 잘 맞는 혹은 되고픈 분들.
어떻게? - 다음 형식만 알립니다. 실제 진행의 75% 정도의 정보. 나머진 참관을 오셔서 확인을 하시는 것으로...
- 주중에만 합니다. 올해 1월부터 월-금 거의 매일 진행했습니다.
- 보다 학술적인 토론을 하는 주말모임도 있기는 한데...이건 11월 초에 구인할 예정입니다.
- 교재 없습니다. 폭넓은 주제. 썸, 취향, 상사와 부하 등등 단순 주제에서 안락사, 사형제 같은 진지한 주제도.
-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형식 없이 자유로이. 이젠 다들 나름의 노우하우가 생겨서요.
- 강남 and/or 종로 등의 카페에서 아침 7시부터 11시 정도까지 진행합니다. 월에서 금욜까지.
- 지각, 결석의 개념이 없습니다. 최소 1시간 정도만 있으시면 되지요. 7시 32분에 오셔도 좋고 9시 17분에 떠나셔도 무방.
관심이 생기시면? 연락에서 시작까지 Flow를 알려드립니다. (상세 버전의 75%)
- 연락을 주시기 전에 우선 이 공지를 다시 한 번 꼼꼼하게 읽어주셔야 해요. 위의 안내도 자세히 읽으셨지요?
- 장소 강남 and/or 종로? - 장소를 정하는 유연한 시스템. 둘 중에 하나라도 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 카톡 ID : meddelref231 (med/del/ref로 끊으시면 그나마 잘 외우실 듯)
- 자세한 안내는 연락을 주고받으며... 1-2회 서로 상황을 보고 천천히 결정하는 것으로 합니다.
기타 안내
- 자리잡기 등 자잘한 준비는 저와 자주 오시는 멤버들이 합니다.
- 음료값만 들고 오세요. 1인당 1음료 주문. 블랙컨슈머가 되기는 싫어서. 스터디 카페 홍보 안내 아녜요...
- 자세한 얘기는 참관을 하면서...자꾸 말씀드리는 이유가 있습니다.
- 약속드립니다. 1시간 이상 계신다고 했을 때 후회 없으시도록 진행할 수 있는 노우하우가 있습니다.
- 생업과 병행하느라 많이 버겁네요. 위의 글에 알려드린 내용 그리고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낫다 여기는 부분은 일일이 답을 드리기가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아, 물론 저희 모임은 스터디 모임입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과외가 아닙니다.
이러면 더 의심하시나...ㅜㅜ 이해합니다. 참 이상한 장사꾼이 많더군요...아침 7시경 시작하는 스터디 카페가 없기에...
1월에 모임을 시작한 후 야식과 술을 엄청 줄였네요. 잠의 질이 너무 좋아졌다는 분도 하루가 길어져서 좋다는 분도...
영어는 놓쳐도 좋은 습관만은 남으리라는 확신. 그래서 "그 이상" 파트를 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