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런거 잘 안남기는데 토플 준비하면서 여기서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았어서
저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씁니다 :)
저는 11월부터 쉬엄쉬엄 토플준비를 시작했고
원래는 3월에 시험을 칠려고 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시험이 자꾸 한달씩 미뤄지고,,, 미뤄지다 8월로 미뤄졌어요.
더이상 미루면 너무 힘들 것 같아서 6월 홈에디션 예약을 했고
시험을 치르게 됐습니다.
치기 전에 여기에서 홈에디션 최신 후기들을 보면서
spk wri 최신 주제가 뭐 나오는지,, 등 게시물을 봤는데
spk 에서 "to be successful in my life?, you should make enemies..?" 적을 만들어라
이런 내용을 그냥 보고 지나쳤는데 그게 딱 1번에 나왔어요ㅠㅠㅋㅋ
wrt 독립형 주제 또한 teenager들이 파트타임 잡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라는 주제가
나왔다는 걸 아마 같은 게시물로 본 것 같은데 똑같이 독립형에 나왔습니다.!
그 게시물을 저도 시험보기 몇시간 전에 봤어서 따로 써보거나 연습은 하지 않았고,,
대충 브레인 스토밍 해본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그래서 토플 치를 예정이신 분들은
여기 후기 게시글 보면서 브레인 스토밍하는 것도 엄청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p.s...제가 참고한 게시글 후기 써주신 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 외에 리딩은 잘 기억은 안 나는데 1)나이테 밖에 기억이 안 나네요...
나이테 지문이 3문단 밖에 안 됐던 것 같은데 아마 이게 더미일 것 같은 느낌..?
아무튼,, 홈에디션 후기를 많이 보면서 제가 저녁 시험이었어서 감독관이 늦게 잡히면 어쩌나
걱정 많이 했는데 저 같은 경우에는 감독관이 한명으로 계속 매칭돼 있었습니다. 쉬는시간도 10분 딱 지켰구요
놑테 종이는 투명파일에 종이를 끼워 썻는데,
저는 총 6장을 준비했는데 처음에 검사 받을 땐 6장 다 보여줄 땐 ok했다가 혹시 몰라서
다 써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안된다고 한장만 써야한다 해서 한장만 썼어요ㅠㅠ.
왠지 저도 안 물어 봤으면 그냥 6장 다 쓰게 해 줬을 것 같은 ㅠㅠ
다 치고 나니 언오피셜 30 25 떴고 생각보다 잘 나와서 이대로 성적표에 찍혔으면 좋겠네요..ㅠㅠ
(리포팅 두번 다 눌렀으면 리포팅 된 거겠죠?ㅎ...)
아무튼 제가 토플을 이번에 처음 쳐서 모르는게 많아서 여기 게시판에서 많이 여쭤보고 했는데
친절하게 답변해 주셨던 분들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홈 에디션 관련해서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