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피우다가 더 함정에 빠지니 더미 신경쓰지말고 항상 최선을 다하라..............는 말은 원칙적으로 맞겠지만^^
그래도 질문해봅니다.
(무엇이 더미인지 안다는 전제하에!!) 리스닝에서 더미를 만나느니 리딩에서 더미를 만나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제가 실전 경험이 없어서 상상해보니 그렇더라고요.
리스닝에서 더미임을 알아차려도 한국에선 어차피 마지막 세트가 더미인거니까
그냥 남는 시간 머리식히는 것 외에는 장점이 없는거죠? 일찍 퇴장도 못하고요?
리스닝은 앞의 셋트로 다시 돌아가서 푼다거나 할 수 없으니까....(맞나요?)
근데 리딩은 더미(리딩 더미는 중간에도 나올수 있다고 하던데)가 만약 식별되면
대충풀고 그 시간동안 다른 문제들을 꼼꼼히 풀면되니까 오히려 더미가 반가운것 같은데요?
(저는 미국에서도 토플을 볼 계획이 조만간있어서요)
더미 나쁜건줄 알았는데...좋은건가요??
고수분들의 지혜를 나눠주시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