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탬플릿 정말 열심히 만들어서 기존 선생님 자료에
미국에서 사는 학자분들께 조언 받아서 native 한표현들 첨가해서 외웠거든요.
라이팅은 정말 꽉꽉 채우고 나름 글안에서는 논리도 채우고 근거도 대고 했는데 14점..
스피킹은 말엄청 버벅거리고 10초동안 말도 안하고 이랬는데 22점..
가만 생각해보면 라이팅은 오프토픽의 여지가 있었던 것 같고,
스피킹은 그렇게 버벅대는 중에도 나름 질문의 요지에 맞는 말을 했던것 같아요.
그런 점을 보면 스피킹 라이팅에서는 다른 무엇보다 토픽의 정합성을 중시하는것 같네요.
토익 스피킹 같은 시험은 그냥 아무말이나 막 지껄여도 말만 안끊어지면 점수가 잘 나왔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