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13찍었습니다!
8월1일에 봤을 땐 104였고
27 27 23 27
이라서 대입 때 내려고 재채점 까지 신청했는데... 점수가 안올라서 속상해 하고 있었는데
8월 22일에 봤을 땐 30 30 23 30
이렇게 113 나왔어요 !
보고 학교에서 소리질렀어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익도 딱 5일 공부했는데 역시나 960정도 밖에 안나와서 진짜 난 영어를 뭘로 배웠나.... 이러고 있었는데
점수 보고 소리 질렀어요ㅠㅠㅠ 너무 좋아서ㅠㅠㅠ
물론 스피킹은 정말 3년내내 22아니면 23이라... 할말은 없지만요ㅠㅠ
Writing 진짜 22에서 28로 훅 오르더니 드디어 30찍었네요ㅠㅠ
정말 말씀드리고 싶은건
제가 글쓰기 능력이 한 달만에 막 오를 것도 아니고, 2년동안 해도 22를 넘어본적이 없는 writing을 올릴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음 편하게 어려운 단어 안쓰고, 문법만 틀리지 말고 쓰자.'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진짜 편하게 썼어요 편하게!!! 문법만 안 틀리게 썼더니.... 28에서 30올라간것 같아요.
정말 더 못썼다고 생각했는데 (한번도 검토는 못했고 문법 틀린거 보고도 못고친게 28점이었고, 두번째는 검토도 못했지만 문법은 안틀리게 썼거든요.) 잘나온 걸 보니, 여러분들도 이렇게 쓰시면 좋을 것 같다는거!
사실 이 글을 쓴 이유는! 3주동안 진짜 자소서 쓴다고 공부하나도 못했는데...
정말 간절히 원하고, 3년동안 정말 열심히 했더니
생각치 못한 결과가 나왔다는 거! 그니까 여러분도 정말 포기하지 마시고
(제가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지만..!!) 해외 살다온적도 없고, 혼자 공부했기 때문에
힘내시라고!!! 그래서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