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1에 응시했는데, 제가 15명 중 4~5번째로 입실해서 리스닝 보고 있는데 뒷 자리에 앉은 사람이 스피킹을 시작하는 겁니다.
헤드폰 볼륨을 높여도 다 들리더군요. 리스닝 완전 망쳤습니다.
저보다 늦게 들어간 사람들은 리딩 후반부 였을 것 같은데, 이런적은 처음입니다.
동시 시작은 힘들겠지만, 그래도 10-15분 이상 차이 나지는 않는 것 같은데,
이거 감독관님 잘못은 없다고 봐야 하나요?
모았다가 동시 입실을 하지 않은 잘못이요.
끝나고 물어보니, 09:30에 입실해서 셤 시작하고 리딩을 30분만에 끝내서 쉬는시간 쉬고도 그렇게 됐다더군요.
리딩 과목 빨리 끝내는 거야 본인 선택이지만, 심각하게 치팅 가능성을 높이는 듯 한데요. 다들리니까요..
겨울에 보는 토플은 apply근접해서 보는거라 완전 중요한데 황당하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