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도 보면서 희망도 얻고 언젠가 나도 졸업하고 후기쓸 날이 오겠지 했는데..
9,10,11 월 석달 꼬박 고시생처럼 공부하다가..
이제 어느덧 약속한 마지막 시험이 다가왔고..
이번 시험 결과에 상관 없이 강제로 졸업.. 아니 자퇴해야할것 같습니다..
목표점수 92인데..
첫시험 26 - 14 - 20 - 22 리스닝이 발목을 잡더니
이번시험은 27 - 20 - 20 - 14 라이팅이 발목을 잡네요..
(남은 몇일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까요..ㅠㅜ)
이번 토욜 마지막 시험인데.. 미니멈 92 못넘으면 장학금은 고사하고 원서도 못내볼것 같네요..ㅠ
제발 기적이 일어나길..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