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험 쳐본적은 없지만
9월초에 첫 시험을 봅니다
며칠전, 모의토플을 봤는데 완전 점수보고 기절....................................................................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점수가 왜 이따구로......
난 정말 정녕 똥멍청이였던것인가
모의토플이랑 실전토플점수가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고선 더 크게 좌절
시험이 일주일 남은 이 시점에서
손은 점점 떨려오고
공부양은 너무 많아서 진짜 하기싫은데 억지로 붙잡고 있는 이 심정...
어디다가 이 하소연을 해야할지 몰라서...
익명을 빌려서 여기다가 넋두리를 풀어봅니다
저처럼 이렇게 좌절되는 상황에 계신분있으시면
같이 으쌰으쌰 힘내자는 의미에서
다시 한번더 조용히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제에발 이번 9월에 토플 졸업하기를 기원하면서.
여러분들도 마무리 꼼꼼하게 잘해서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같이 힘내요........ 으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