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험 봤는데요
라이팅 나름 잘 썼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노파심에 글 검색해보니 의문이 생겨서요
라이팅 쓸때 예제를 특정한 것을 안쓰고 일반적인 내용을 쓰면 점수 받기가 어려운지요.
오늘 시험 주제가 대학은 예산을 컴퓨터, 프린터 등 디바이스를 위해 써야한다. 아니면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써야한다가 주제였는데
제가 쓴 내용은
학생들을 위한 공간으로 써야한다.
1. 대학은 소셜 스킬을 증진시키는 공간이어야 한다.
학생들은 고등학교까지 로컬 커뮤니티에 갖혀 있다가 대학떄 비로소 큰 사회에 나온다. 왜냐하면 대학에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들이 오기 때문에 더 큰 커뮤니티가 형성 된다. 그 커뮤니티에서 소통하면서 소셜 스킬을 업할 수 있다. 학교에서 장소만 제공해 준다면 학생들은 이를 활용해 더 좋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다.
2. 대학은 학생들에게 진짜 도움이 되는것을 해줘야 한다.
컴퓨터는 누구나 가지고 있다. 프린터도 레포트나 시험기간외에는 많이 쓰지 않는다. 따라서 얘네들은 항상 최신식일 필요가 없다. 하지만 미팅룸등 학생들을 위한 공간은 친구들과 만나고 토론하고 클럽활동, 프리젠테이션 연습, 심지어 시험공부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수 있따. 그러니 학교는 학생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을 제공해야 한다.
이게 제 글인데요. 문제는 개인적인 경험, 인용등의 예시가 없다는 겁니다.
토플 준비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이런거 안보고 갔는데 노파심에 검색해보니 예시가 저런것들이 나와야하는건지요.
아니면 토픽과 연관성이 있고 주장하는바에 논리만 맞으면 문제 없는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