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상하게도 해커스 리딩 책을 풀 때는 summary를 항상 다 맞았습니다. 뭐랄까....
해커스 책에서 summary 답안을 고를때 사용하는 방법? 논리?를 익혔기 때문에 가능했던거 같은데,
이 논리를 가지고 다른 책을 푸니까 항상 하나씩은 틀리네요. 게다가 다른 문제들을 풀면서도
'이건 해커스책이랑 focus가 좀 다르고 이상한데?...'싶은 문제들도 꽤 있구요. 토플 공부하신분들 얘기 들어보면
어떤어떤 책은 토플의 형식만 지니고 있지 실제 focus를 맞추는 점은 실제 토플시험과 달라서 별 도움도 안 되고 피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한게 ETS와 해커스의 선택지 유형 혹은 답을 고르는 방식이 거의 일치하는건지 궁금합니다...
summary문제 자신 있었는데 다른 책 풀다가 갑자기 자신감이 확 떨어져서 이렇게 질문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