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점수는 100점 초반인데 스피킹 24점과 110점을 목표로 12번째 시험 중입니다.
솔직히 이쯤오면 한국인인게 좀 화나네요... 여하튼!
리딩: 상당히 평이함. 시스템 오류로 문제가 안 보여서 중간에 자리 옮기고 다시 풀어서 집중력흐트려 졌어도
평상 시대로 15분가량 남음. 원래 항상 만점이라 이번에도 만점 예상
리스닝: 렉쳐 내용 자체가 이해하기 좀 어려웠음. 옆자리분이 계속 한숨시는 걸 보니 좀 어렵긴 했던 모양.
그래도 컨버가 무난하고 말하는 속도가 무난해서 할만함. 28~29점 예상
스피킹: 전반적으로 무난하고 독립형 주제도
1. Choose the class that you want to take the most: History of Science, Art History, History of the World.
2. Teacher should give students a lof of assignments.
로 무난했는데, 저번 시험에 최저 목표점수 달성했다고 좀 연습을 들했는지 버벅이고
통합형도 마지막 렉쳐6에서 시간 조절 못 함. 망함. 19~22점 예상. 22점만 되도 감사 ㅠㅜ
라이팅: 역시 무난함.
다만 통합형에서 첫번째 반박 내용자체가 난해했는데 그럭저럭 알아맞출 수 있었음.
독립형은
Goverments should offer Internet access to all of their citizens at no costs.
로 그냥 무난무난. 25점 예상.
그런고로 102~106점 예상. 즉 다시 봐야함...
아 110점은 나같은 토종 한국인 이공계생이 받을 수 있는 점수인가라는 회의감이 몰려오지만
다음주 GRE 섭젝이나 준비해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