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 못했던 저도 정말 가능할까요?
저는 3월달부터 시작해서 이제서야 베이직 교재를 다 풀었고,
정규 교재 이제 시작했어요.
아직도 베이직 교재 보면 단어 몰라서 못풀거 같은 문제가 수두룩하고,
해설집 보고 국어문제 풀듯이 풀어도 주제나 유추 문제는 감을 못잡고 틀려요;;
보캐뷸러리 책 틈틈이 들고다니면서 외워도
머리가 나빠서 그런지 리딩 지문 보면 저 단어 뜻이 뭐였더라.. 까마득해요;;
의지도 많이 약하고.. 8월말에 시험 괜히 신청한거 아닌가 후회도 되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선배님들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