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가리가 calgary를 쓰는 저를 가르키는 것이지... 아님 다른 galgary님이 있는지를 모르겠지만 하여간에.... 캘거리 이민온지 4년정도 되는데 학교를 포기하고 직장을 잡으려다 다시 토플과 GRE를 볼려고 하구 있죠.... 근데 토플을 공부하면(여기서는 해커스책이 없으므로) 느낀것인데 제일 처음 한국에서 토플공부할때 이야기 하는 것이 토플은 문법만 가지고 풀수 있다. 이렇게 가르키죠. 근데 이것은 98%정도만 맞는것 같아요. 옛날 처럼 paper로 볼때는 시간이 그리 많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한 3개에서 4개정도를 틀리는 것을 감안하고 공부한다면 문장구조 분석만으로 아주 좋은 점수(물론 상당한 수준의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얻을 수 있지요. 그러나 여전히 문장 분석만 한다면 결고 만점에 도전하기가 그리 쉽지 않다는 것을 최근에 공부하면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중요한 것은 현재 내가 틀리는 문제에 대한 정확한 분석만이 고득점에 갈수가 있는거죠. 문제가 틀리는 경우는 크게 2가지인것 같습니다. 1. 문법을 제대로 모르는 경우 2. 해석을 하지 않는경우 첫번째 경우는 문법을 공부하면 되죠. 두번째 경우가 가장 큰 문제인데.. 단문인 경우는 별 상관이 없지만, 장문인 경우 해석을 안하면 쉽게 함정에 빠져들거나 답을 찾기가 힘들어지죠 단편적인 예들이 관사나 복수형들.... 단어 자체만 가지고 가산이다 불가산이다라고 구별하는 것은 옛날 방식인것 같아요. 영어 사전을 찾아보면 100% 가산인것도 있고 ,불가산인것도 있지만, 실제 시험에 나오는 것은 2개가 다 가능한 경우죠. 근데, 정확하게 가산과 불가산을 판별하는 것은 문장내에서 그 단어가 어떤 의미로 쓰여졌는가를 보고 판단을 해야죠. 근데 이게 해석이 없이는 쩝... 처음에 토플 기출 문제를 풀면 약 40문제중 10개를 틀렸죠. 왜냐구요.. 문법으로만 해결할려구 하니까는요. 아무리 많이 풀어도 절대로 7개 미만을 줄일수가 없었죠. 그래서 나름대로(캘거리에서 4년정도 살다보니 영어 문장에 대한 감이 좀 생겨서) 어떤 문제를 왜 틀리는지를 꼼꼼히 분석해보았죠. 그랬더니, 이런... 해석을 제대로 못해서 틀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거죠. 해석을 제대로 하면 절대로 틀릴수 없는 문제인데. 제가 앞에서 답변을 한것중 rather than문장도 해석을 하지 않으면 쉽게 as as 용법으로 착각할수 있는 거죠. 만약 해석만 제대로 해낼수 있다면 절대로 as as 용법이라고 생각을 할수가 없는 거죠. 그래서 제가 토플문제를 푸는 방식을 다음과 같아요. 1. 문장 해석을 하는데 순서적(앞에서 부터)으로 해석을 하죠. 2. 해석을 하면서 주어, 동사, 목적어 등등을 생각하죠 3. 그다음이 해커스나 롱맨에서 이야기하는 문법 구조를 생각하죠. 참고로 한국에서 가르키는 문법과 외국에서 가르키는 문법은 좀 차이가 있죠. 특히 관계절에서... 제가 생각하기에는 한국사람이 관계절에 관해서 아주 자세히 알고 있다면 제 생각에는 오답을 최대 6개 이내로 줄일수 있다고 생각해요 여기서는 관계절을 관계 대명사, 관계 부사, 관계 형용사, 대등절로 구분을 하죠. 특히 여기서 중요한 것은 관계절 내에서의 축약이죠 (이부분은 longman preparation course for the toefl test volumn A)에 잘 나와있죠 [skill 9 to skill 19] 이부분은 최소 3번 이상 정독을 하시면 토플에 나오는 문장들에 대한 어느정도 감이 오죠 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것은 자신만의 오답 노트를 만드는 것입니다. 제가 초반에 제일 하지 못하였던 부분이 아마도 이부분이것 같습니다. 답을 보면 알겠는데 문제만 나오면 틀리죠. 근데 그게 제 실력이라는 것을 먼저 인정을 하고, 그 다음부터는 무엇을 제대로 몰라서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지를 파악을 했죠. 그러다보니, 저같은 경우에는 위에서 이야기한 skill 9 to skill 19까지 부분을 알고는 있었지만 아주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였다는 것을 알았죠. 그다음에는 이부분만 최소 5번 이상 정독을 하고 틀리면 다시 이부분 보구.. 그러다 보니 당연히 해석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에 되었죠. 해석이 안되면 이절이 명사절이 되어야 하는지 형용사절이 되야 하는지 가끔가다 헛갈리는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죠. 너무 많이 쓴것 같네요. 하여간 토플 문제는 일종의 패턴이 있습니다. 기존의 패턴을 바탕으로 자신만이 문제 푸는 방법을 개발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마지막으로 강조하는 것은 보카와 해석... 이것 무지 중요합니다. 이것만 제대로 해도 최소한 문법 최대 27에서 28까지 쉽게 갈수 있습니다. P.S. 이것은 cracking toefl 책에서 본건데요 사지선다형 문제를 풀때는 먼저 4가지 선택을 보고서 그 문장구조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를 파악합니다. 절인지, 구인지, 아니면 부사절인지 등등을 그리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해서 문제를 읽으(물론 해석해야죠)면서 어느게 가장 적합한지 파악을 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되었기를........ 나중에 언제 기회가 되면 제가 토플문제를 풀면서 느낀 노하우를 sharing 하죠 > > 우와 ~ > > 헤커스 책 안보고 그런 설명하실수 있는분 첨 봅니다. > > 대단!! 존경!! > > 저에게 한수 가르 침을 주십시요~ > > 갈가리님의 해석의 피요성에 대해 저도 동감이 가는 중입니다. > > 자꾸 해석 안하고 푸는게 버릇이되서 리딩할때도 문장 구조만 잡고 있네여 ㅡ,.ㅡ;; 젠장~ > >롱맨 프리페이 레이션 에킷이 그렇게 좋나요?? > > 정확한 책명칭좀 가르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 저두 롱맨 프리폐이래이션 코스 토플 볼륨 비 가지고 있는데 피비티 포매이션이라 > > 약간의 어려움이 있네여~ > > 아싸!! > > uclee님에 이어서 흑속의 진주같으신 분 또한분 발견!!!!!!! > > > 갈가리님 왼팔이나 해볼까요?? > >ㅋㅋㅋ 그럼 uclee님 삐지니깐~~~ ㅎㅎㅎ > >그럼 빠바이~ > >꼭 책이름 가르쳐 주세여~ 복사집서도 가능 한지도~ > >지하철 타고 학교다니고 싶은 인천의 학생의 감탄 문이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