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인강으로 공부합니다.
인강 듣기전에 혼자 연습 해보고 인강 듣고 몰랐던것들 익히고 하는데요... (선생님이 그렇게 시켜서... ㅋ)
처음에는 스피킹 인강 20 ~ 30분짜리 들으면 답안 연습할때 선생님 어조 따라하고 입에 붙게 만들고 하느라 거의 연습에만 1시간반을 잡아먹었습니다 ㅜㅜ
40강짜리인데 30강 넘어오니 이제 30분 정도만 연습하면 되요
빠를때는 그냥 강의 들으면서 다 익혀 버릴때도 있긴있어요
이게 실력이 늘은것 같지만 점수랑 직결되는 실력은 아닌것 같아요
말그대로 그냥 선생님 답안 익히고 연습하는 실력이 늘었을뿐 그냥 딱 막연하게 문제 풀라고 했을때는 흠....
그냥 그전보다 두세문장 정도 더 말할수 있는것 뿐이지 점수의 상승과 연관 지어보면.. 흠 글세요 ㅜㅜ
다들 이러다 갑자기 확 잘해지셨나요?
아니면 공부하는 시간의 단축과 동시에 혼자 스스로 답하는 실력도 많이 늘으셨나요?
점수랑 생각하니 답답함을 감출수는 없네요 ㅜㅜ
근데 eileen Kim 중급 인강 정말 최고네요.
답답하긴 하지만 스피킹에대한 두려움은 없애 주셨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