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적응안되고.. 경직된 상태에서 봤습니다ㅠㅠ
제가 시험 치고 나서 다른 분들 체감 난이도는 어땠을까 해서 여기 들어와봤는데
저와 정반대의 의견인 분들이 많네요ㅠㅠ
저는 평소에 리딩은 28-29 이정도여서 나름 자신있어했는데
리스닝은 막 15개 틀리고... 24점이 최고고... 정말 자신도 없고 풀기도 싫어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반대..
리딩 지문 2개는 문제풀면서 지문 읽고 똑같은거 또읽고... 할정도로 정신이 없었어요ㅠㅠ
앞뒤 상황 확인 안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고... 거의 울면서 풀었는데...
오히려 리스닝은 더미...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3개모두 열심히 들어서
2-3개 정도빼곤 확실하게 맞았다! 이러면서 푼 것 같아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리딩이 쉬웠고 리스닝이 어려웠다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모든 분들이 그렇다고 하신건 아니지만!)
뭐 라이팅 독립형은... 저도 멘붕이였고ㅠㅠ
스피킹은 평소약했던 부분에서 역시나 버벅버벅 댔네요..
토플을 공부하는 여러분께 묻습니다!:)
->리딩이 어려웠나요? 리스닝이 어려웠나요?
->둘다 어느 정도로 어려웠/쉬웠나요?
->라이팅 독립형 난이도는 지금까지의 토플 라이팅 전체를 봤을 때 어느정도 수준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