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을 한다는건 절대바라지도 않고요 ㅎㅎ
오늘 점수보고 올해 지원할지 내년지원할지 결정하려고요 ㅋㅋ
적은 나인 아닌데 ㅋㅋ 원래 두세달로 끝내자!던게 제맘대로 안되니까 하향지원하려다가
이왕하는거제대로 해보자란 마음이 생기더라고요ㅋㅋ
그래서 그런지 원래이렇게게시판보면서 기다리고 그러지 않았는데
오늘은 평소와 다르게 기다리게되네요.. 저번엔 자고 아침에 점수 봤는데 오늘은 나오자마자 봐야할것같습니다 ㅋㅋ
성적보고 또 거지같으면 ㅋㅋ 내일 새벽에 일어나..해커스 가서 다 환불받고 대폭 반변경하려고요 ㅋㅋㅋㅋ
여튼 뭐 떨리진 않는데 ㅋㅋㅋ 이 숫자 몇개로 제인생이 바뀌네요 ㅋㅋ 10년전 수능 점수 받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