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공부중인 토플러인데요,
예전에 토플 후기가 어느정도 영향을 받아 점수에 3-5-7점정도는 확보 할 수 있는 폭이 넓었던 것도 같은데요,
요즘도 후기를 많이 타나요?
근데 리딩같은 경우는 ETS에서 토플 매 시험 볼때마다 매번 새로운 문제가 나오는건가요?
처음 보게 되는 지문만을 원칙적으로 출제하나요?
아님 리딩도 후기처럼 역대 기출리딩문제들이 각 국가별 재탕의 지문이 계속 랜덤으로 도나요?
스피킹은 문제가 기출이 계속 돈다고 학원 수업에서 그러셔서 일단 여지껏 나온 학원 기출 그대로 공부하고 있는데요.
새로운 문제 만나게 될 확률이 적겠죠?
그리고 리딩의 경우 후기 단어들을 한 7년치 자료를 구해서 보고는 있는데요 별도로~
놀라운건 결국 해커스 초록 보카가 거의 대부분 일치하더라고요.
근데 이 후기단어 출제 횟수까지 카운트된 자료라 보면서 5~7번 이상 나온 단어들과
2번나온 단어들 이렇게 분포까지 되어 있는데요 그럼 ETS 토플 리딩문제에서 단어의 경우는 실제적으로 나올떄에
2번-1번만 출제된 단어가 나올 확률이 높을까요? 아니면 계속 5번 이상 많게는 10번이내로 카운트된 단어가 다른 동의어로 나올 가능성이 클까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시험을 볼떄 본인 실력으로 공부해서봐야하지만,
이것이 어느정도 되었다고 가정할떄에, 제대로 공부하고 나서 후기기출까지 본다면, 최대한 고득점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쓴 글이며, 후기에대한 비판과 이에 대한 개개인의 생각은 각자에게 맞기고자 합니다.
이미 초록 보카는 제2동의어까지만 외웠지만 반복해서 보려고 하네요.
후기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 공부할때 참고하기 위해 여쭈어봅니다.
결국 후기를 보나 해도 점수에 약간의 상승일듯 하고요,
후기를 보나 안보나 시험은 자기 실력이 그대로 점수가 나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동의하지 않을 사람도 많겠지만요.
좋다 나쁘다를 논하고자 하는 댓글은 삼가해주시면 좋겠네요.
후기의 영향이 요즘도 반영이 그대로 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