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설렁설랑 공부하다 첫시험 봤는데 충격입니다. 보통 리딩은 시간재고 정규 풀면 3셋에 4개 미만으로 틀리고 듣기는 못해서 20개정도 맞는데 첫시험 망했네요 ㅋ ㅠ
1. 리딩하는데 describe the city you live 왜이렇게 거슬리죠. 어떤아져시 막 쩌렁쩌렁하게 이야기 하던데. 이래서 늦게 들어가라는 가봅니다. 난이도 딱 정규랑 비슷한데 집중을 못하겠어요. 리딩 글자의 가독성도 너무 떨어지구요. 글자체는 물론이고 글자 위 아래 간격도 좁고 심지어 정렬도 안되어 단 구분도 쉽게 안되있더라구요.
나온 문제 기억 나는건
Reach the consensus
Utilize
2. 듣기는 생각보다 지문은 좀 짧은 편인거 같아요. 질문도 생각보다는 다르고. 생각보다 컨버가 어렵더라구요.
듣기는 못하니까 뭐..
주제는 오로라, 스톤헨지, 운동
3. 스피킹 치딩 많네요. 옆에년 나보다 늦게 들어왔는데 질문 다듣고 갑자기 화장실행. 10분 으로 되있어도 감독관이 암호를 입력 해야지만 다음으로 넘어가더라구요. 라이팅 하니까 그제들어오던데요. 생각보다 4,6번은 쉬웠어요.
나온문제?
친구 늦음 어떻게 도와주고 뭔 충고 할래?
지정제가 좋아 아니면 니맘대로 앉는게 좋아
그룹으로 모이는 동물 단점
4. 라이팅은 뭐 예상대로
통합형은 고래가 뭐 똑똑해서 별을 보면서 migrate 하고 직선 라인을 유지해서 이동하고, 별을 보기 위해 점핑 하는 내용을 반박하는 글?
몇명 오래알던 친구가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가 아니면 쉽게 사귄 많은 친구들이냐 묻는 문제같았아요
결론으론 망했네요 ㅋ 나온 내용은 주관적인거라 틀린게 있을 수도 있어요
Describe the city you live 그거왜 한번에 동시 체크하고 시험보는 시스템이 아닌거죠. 그냥 그거먼저 한번에 마이크 테스트 하고 나서 하나씹 접속시켜 시험봐도 될듯 한데. 3-4교시 스피킹 라이팅 할때도요. 한두번 해도 다 인식 하던데 막 열번넘게 하는 사람들은 왜그러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