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 25살입니다.
4년동안 휴학하고 지난 2학기 복학했습니다.
그동안 영어공부는 회화말고는 하나도 안했구요.
그러다가 교환학생이라는 프로그램을 알게되고 목표로 삼게 되었습니다
(목표: 3학년 봄학기 출국, 접수 올 8월- 토플성적표 받는거 예상하면 6월에 시험을 쳐야합니다)
그래서 1월부터 해커스 입문반을 듣게 되었구요
그런데 토플은 방학 두달 동안에 끝내는 거라고 질질끌고가면 돈, 시간낭비라고 하시더라구요
객관적으로 현 상태에서 2월달에 하루 12시간씩 토플만 공부한다고 해도 3월시험에서 80점을 넘길 확률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아닌가요??)
3월이되면 개강을하고, 복학생이라서 학과 내용도 많이 뒤쳐져 있어 개강하면 80%이상은 학과 공부에 전념해야 할 것 같구요 !
좀 서두가 길었습니다 질문은.
-질질 끌 것 같더라도, 학기중에 토플 많이 못해서 잊어먹더라도 2월 기본반? 중급반? 열심히 들어야 겠죠?
-학기중에는 학과공부만 전념하고 제 목표인 내년 봄학기 출국을 한 학기 미루는 게 현명한건가요?
휴학해서 시간이 있는 것도 아닌데 입문반을 수강했던것은 실수였을까요? ㅜ.ㅜ
(실제로 반 배치에서 입문반 배정받아서..)
부디 경험자 분들의 좋은 코멘트 부탁드립니다 !!!!